마지막 모습이 저에게 화를 내던 그 표정이여서 마음에 걸리네요. 좋게 끝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녀의 이야기를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 다 제 잘못이죠. 지금이라면 잘할 자신 있는데... 마지막으로 붙잡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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