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빠서 야동 다운받을 시간이 없네요. 제가 대학원 준비한다고 고시원에 살면서 아침에 잠깐 하고 밤에 자기 직전에 잠깐 고시원에 있거든요. 주말도요. 그래서 컴퓨터 켤 일도 없구요. 일찍 자야 내일 공부도 제대로 하니깐 야동 찾아다닐 시간이 없어요. 대신에 자위는 해요 주 1회~2회요. 그냥 시각적 흥분보다는 성기의 감각을 느끼면서 하는거죠 ㅎㅎ
넵 맞아요. 자위한 지 얼마 안되면 무덤덤한데 자위한지 몇 일 되면 도서관에서 여자 허벅지에 눈이 많이 가죠 ㅎㅎ 성욕이란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식욕처럼 배 고프면 먹을 음식에 눈이 저절로 가고 생각나는 것 처럼 성욕도 가득 차 있으면 지나가는 여자 허벅지나 가슴에 눈이 저절로 가고 생각도 나는 거죠. 정말로 스님처럼 욕구를 제어해서 극복하지않거나 고자거나 남성 호르몬에 문제가 있어서 성욕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아니면 스스로 잘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윗 분 댓글 처럼 완전히 금딸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도 고2 때 120일 금딸한 적 있었는데 처음에는 성욕에 얽매이는가 싶다가도 금딸 30일정도부터는 극복한 듯한 느낌이더군요. 여자 다리를 봐도 무감각하다고 할까요? 근데 100일 정도부터 흔들리다가 120일 때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 생각하다가 망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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