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자유관 4층 웃음녀

글쓴이2015.05.30 01:57조회 수 3073댓글 16

    • 글자 크기


 미치겠어요

 하루종일 웃어요

 삼월달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웃어요

 시험기간이던지 평범한 날이라던지 빼놓지 않고

 끄륵끄끆끅 푸하끄르끄흒

 끄르르르륶 푸하끄르낄낄


 아침부터 지금까지 웃어요 대체 뭘보고 웃는걸까요...?

 룸메는 대체 어떻게 저 웃음소리를 참고 같이 사는걸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9263 .54 청결한 양지꽃 2018.05.11
159262 .23 정중한 쇠고비 2019.02.18
159261 .7 끔찍한 창질경이 2015.11.30
159260 .21 찌질한 쑥부쟁이 2018.08.11
159259 .2 깨끗한 벌깨덩굴 2018.01.16
159258 .1 잉여 참취 2018.01.22
159257 .7 불쌍한 다닥냉이 2017.01.20
159256 .22 끌려다니는 오리나무 2014.03.08
159255 .1 친숙한 설악초 2018.03.08
159254 .3 초라한 털도깨비바늘 2014.12.17
159253 .1 잘생긴 민백미꽃 2018.01.29
159252 .1 예쁜 오미자나무 2016.07.21
159251 .5 저렴한 이고들빼기 2016.08.05
159250 .5 꼴찌 산비장이 2017.09.16
159249 .44 다친 쇠비름 2019.11.12
159248 .29 피로한 뚱딴지 2017.01.29
159247 .8 억울한 우엉 2018.02.11
159246 .23 어두운 구상나무 2019.12.01
159245 .7 민망한 금강아지풀 2018.05.16
159244 .105 기쁜 종지나물 2018.06.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