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내가 진동하네요.
-
어떻게보면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걸 하는 사람이없어서 이렇게 주목받는다는게 안타까움
-
수준보소
-
와.................
-
그거 아시나요? 저희 학교도 매년 대운동장에서 교직원체육대회? 단합회같은거 합니다 최근에도 노동자의날인가 학교생일 되기전날인가 했었는데 단체로 메이커 옷맞춰입고 출장음식부르고 술마시고 하면서 즐겁게 보내시던데요. 무슨과 과장님 팀장님하시면서 다들 계시던데 뭔가 씁쓸하더라구요. 그시간에도 대운동장 경비아저씨는 대운동장을 지키고 계시고 청소하시는 분들도 행사엔 참여못하고.. 물론 교직원의 노고를 깍아내리고 싶은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제일 높으신분이 뒤에서 학교를 움직이는 교직원들 더 힘내서 열심히하자 이런의미로 말씀하실때 왠지 노동자분들이 더 생각나게 만들었어요. 외국엔 청소노동자도 교직원으로 대우받는다던데 ㅠㅠ
-
우리학생회는 이런건 안하고 아베 얼굴에 물풍선 던지기나 하면서 평화나비니 뭐니 활동한다고 하다니 ㅋㅋ 수준이 참
-
@화려한 얼룩매일초경희대 훌륭하죠. 근데 평화나비가 '수준이 참' 할 주제인가요? 정치적이라서요?
-
@슬픈 붉나무학생회는 학교와 학생을 위한 행동을 먼저 해야 하는 거아닌가요? 전쟁하기 전에도 내정부터 다지는게 기본일텐데요..
-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
zmffktm qht
-
잔치하는데 못 낑끼면 억수로 서운하다.
마치 운동회날 혼자 청소하는 거랑 같다 -
멋지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