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나타났어요

포근한 옻나무2015.05.31 07:55조회 수 964댓글 6

    • 글자 크기
헤어진지 한 3,4일 됐는데
ㅋㅋㅋ잘 잊어가고 있었거든요

오늘 갑자기 꿈에 빡 나타나버려서
일어나니까 기분이 우울하네요~....

계속 다시 연락해볼까 말까
고민했거든요
헤어질 당시 서로 좋아하고있었어서
후회가돼서


아 진짜 잘 잊어가고 있었는데
꿈에 왜 나와서ㅜㅜ
아침부터 가슴이 아리네요 참


꿈에서 앉아있는데
앞에 앉더니
평소처럼 얘기 꺼내서
진짜인 줄 알고 행복했는데

꿈에서 깨니
정말 허탈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꿈에 안나타났으면!
ㅠㅠ
    • 글자 크기
고백데이 (by 불쌍한 글라디올러스) 사귀면서 서로 존댓말 쓰는 거 특이한 거 맞죠? (by 민망한 으아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923 남자들은 볼살좋아하나요..ㅠ6 무심한 보리수나무 2015.05.01
18922 오늘도 부산대학교는 평화롭습니다...6 다부진 앵초 2013.03.13
18921 .6 정겨운 올리브 2016.08.26
18920 6 더러운 조록싸리 2019.11.16
18919 고백데이6 불쌍한 글라디올러스 2016.09.17
꿈에 나타났어요6 포근한 옻나무 2015.05.31
18917 사귀면서 서로 존댓말 쓰는 거 특이한 거 맞죠?6 민망한 으아리 2014.08.15
18916 남자분들6 뚱뚱한 도라지 2017.07.16
18915 마이러버 매칭안됬다고 너무 슬퍼마세요6 특이한 병솔나무 2014.10.27
18914 밑에분 글에 달린 댓글때매 좀 불안해서 적는데용 ㅠㅠ6 키큰 두메부추 2013.10.28
18913 니가 카톡이 올때마다 계속해서 떨려와..6 뚱뚱한 병아리난초 2012.10.18
18912 .6 상냥한 비비추 2014.07.12
18911 .6 머리나쁜 우산나물 2018.05.16
18910 남자분들한테묻고싶어요6 똑똑한 굴참나무 2016.06.18
18909 외롭다6 도도한 담배 2017.08.16
18908 진짜로6 냉정한 두릅나무 2015.05.30
18907 마지막 시험인 관계로....6 의연한 당단풍 2015.04.23
18906 ㅅㅋ6 게으른 구절초 2015.06.29
18905 나두 오래사귀고싶당6 멍청한 산철쭉 2014.09.19
18904 여자의 감가 상각과 효용 가치 (퍼온글)6 섹시한 질경이 2017.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