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아니라 반대였는데..전남자친구가 계속 연락오던중이었고 저도 오래사귄 정아닌정때문에라도 확 나쁜소리 하면서 밀어낼수가없었던상황(분명한건 정리중.이었어요), 제 마음 잡을틈없이 정신없는 상황에서 공부도 겹치고..그러다보니 그땐 시기도 시기고 이사람한테 필요이상으로 못되게 굴었는데...
사람마음이 진짜 맘대로되면 좋겠네요..그사람한텐 이런상황 얘기하고싶어도 이젠 너무 늦어서..안될거같아요 저 참 바보같죠
저는 카톡하다가 서로 잘자라고 하는 식으로 끝내는 거 아니면 제가 카톡 보낸 뒤에 답장이 안오면 갑자기 확 식더라구요. 늦게라도 미안하다는 등으로 답장오지 않으면 더 연락안하는 편이에요. 핑퐁은 매너죠. 잠들거나 바빠서 답을 못했다면 뒤에라도 설명을 해야지 선톡을 기다리는건 싫어요.
저 같은경우에는 올해초쯤 여자애가 너무 벽쳐서 접었는데 솔직히 아직마음이 있거든요
글쓴이분께서 너무 도도하게하지마시고 한번연락해보세요
남자는 여자한테 몇번이고 만날려고 약속잡고 했을테니지만 님은 거절했거나 씹거나 했을테죠?
마음이 가신다면 미안해서라도 글쓴이분이 먼저 약속잡고 한번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그때 남자가 아직 맘에 두고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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