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이야기 하나 할려고요..

글쓴이2015.05.31 22:44조회 수 1826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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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자취생입니다
다름이아니고 부대앞에 술집이 많아서 늦게까지 시끄러운 경우 많은데요
그런데 세벽쯤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커플 종종있습니다.
전 부산대학생이 그럴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외부사람이라 생각하지만
너무 시끄럽습니다 특히 세벽 2시 3시 4시에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커플들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그리고 원룸 살다보니 이성친구 대리고 오는 경우 있는데요
서로 다 아는데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의 선택이지만 학교에서 마주치면 뻘쭘하네요.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을 하니까 힘드네요. 자기가 사는 원룸이지만 자꾸 이성친구 밤에 들락거리면 분위기 흐려지는 맞는것 같습니다. 원룸엔 혼자 살지만 다 이웃이고 원룸이라고 나만 사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성교제도 건강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썼습니다.
이쁜사랑은 이어가시고 아니라면 소리지르고 싸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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