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말씀드리는데 하루 8시간 정기적으로 숙면취하시고 하루에 1시간이라도 걷기 운동이나 빠른 도보 등 활동적으로 운동하시면 절대 안 허약해야집니다.... 몸에 혈액순환이 되어야 몸도 그만큼 활력있게 생활이 가능합니다. 가만히 하루종일 앉아만 계시니 당연히 허약해질 수 밖에 없지요;;
고승덕 씨라고 고시계의 다관왕 아시죠?? 그 분이 7~8시간인가 해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시고 공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물론 그 분은 씻고, 밥 먹고에 시간 투자를 그만큼 줄이심... 밥 씹는 것도 싫어서 다 잘게잘게 썰고 쌀도 갈아서 만든걸로 드셨다고 하셧으니....
8시간이 많으시면 적어도 7시간은 주무시길.... 제 개인적으로 오래오래 공부하실수록 6시간 이하로 수면시간을 줄이시는 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6~8시간 사이로 본인에 맞는 수면시간을 찾아보시길...
원래 수면량이 적으신 분이 아니라면 충분한 수면은 절대 해롭지 않고 이롭습니다... 충분히 주무시고 깨어있는 시간 더 많이 하시는게 더 좋을 겁니다!
몸이 허약해서 , 그냥 피곤해서? 한약을 먹어야겠다 라는 것에 저는 반대합니다.(전에도 다른글에 댓글달았던 한의원집 아들래미입니다.)
1. 아직 당신은 젊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줄인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잠을 많이다고 집중해서 공부를 하는게 더 낫죠. 제 생각엔 허약이라고 느끼는거네 가장 큰 원인은 운동부족일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해 보세요 처음 한두달은 몸이 적응을 못해서 더 힘들겠지만, 그 이루로는 더 건강해진 몸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건강은 젊을 때 부터 챙기는 겁니다. 한약이라고 몸에 좋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2. 정 약이 드시고 싶다면 정말 유명한 의원이 있는곳에서 진단 받아야됩니다. 한의사건 의사건간에 진찰하는데 있어서 주관이라는 것이 개입안 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같은 엠알아이사진 보고도 다르게 진료하니까요. 한의학박사나 한의원협회의원(?이건부정확) 이 원장인 곳에 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나이가 든 한의사일수록 내공이 더 깊습니다.
3. 아버지밑에서 약초케어 가면서 배운 잡학상식 돌팔이로써 조금 진단해 보자면. 일단 원래 술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이시라면 간에좋은약을 먹어야됩니다. 간과피로는 밀접한관계가 있는데 간이 선천적으로 안좋거니 지방간끼가 보이시는 분이라면 간약드셔야됩나다. 둘째로는 정말 글쓴이님 말대로 허약체질 입니다. 먹어도먹어도 살이찌지않거나 운동을 해도해도 마른분이시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약을 드셔야됩니다. 보약의 경우에는 대부분 가격대가 쌔므로 혼자서 해결하기는 힘드실겁니다. 아마 한첩에 최소 20은 잡으셔야 될것 같네요.
도움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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