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끌려다니는 율무2015.05.31 23:41조회 수 1954댓글 8

    • 글자 크기
고시생입니다. 몸이 허약해서 한의원에서 약 한재 지어먹으려고 하는데
장전동이나 부산대 근처에 가격이 합리적이고 잘 하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 글자 크기
지금 문창쪽문 원룸촌 가로등 밑에서 떠드는 분들 (by 멋쟁이 등골나물) 요즘에 학교 와이파이 잘 잡히는거 같지 않나요? (by 포근한 개비름)

댓글 달기

  • 진심 말씀드리는데 하루 8시간 정기적으로 숙면취하시고 하루에 1시간이라도 걷기 운동이나 빠른 도보 등 활동적으로 운동하시면 절대 안 허약해야집니다.... 몸에 혈액순환이 되어야 몸도 그만큼 활력있게 생활이 가능합니다. 가만히 하루종일 앉아만 계시니 당연히 허약해질 수 밖에 없지요;;

    약 지어 드실려면 최소 수십만원인데 차라리 그걸로 운동복, 운동화 사셔서 운동하세요!

    진심입니다.
  • @처참한 자리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8시간 자는건 너무 많지않나요?? ㅠ
  • @흐뭇한 고광나무
    고승덕 씨라고 고시계의 다관왕 아시죠??
    그 분이 7~8시간인가 해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시고 공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물론 그 분은 씻고, 밥 먹고에 시간 투자를 그만큼 줄이심... 밥 씹는 것도 싫어서 다 잘게잘게 썰고 쌀도 갈아서 만든걸로 드셨다고 하셧으니....

    8시간이 많으시면 적어도 7시간은 주무시길....
    제 개인적으로 오래오래 공부하실수록 6시간 이하로 수면시간을 줄이시는 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6~8시간 사이로 본인에 맞는 수면시간을 찾아보시길...

    원래 수면량이 적으신 분이 아니라면 충분한 수면은 절대 해롭지 않고 이롭습니다...
    충분히 주무시고 깨어있는 시간 더 많이 하시는게 더 좋을 겁니다!

    진심입니다..이건..
  • @처참한 자리공
    감사합니다!!!!!!!!!!♥♡♥♡
  • 백보 한의원
    장전동 어린이 놀이터 바로 옆
  • 개인적으로 한의원 비추합니다

    약 잘 짓는 곳이라고 입소문나지 않은 이상 몸에 다른 작용만 생길 수도 잇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오랫동안 운동하려면 그만한 체력이 필요한건 당연한데 여기서 약을 찾는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거 같네요

    제 주변에 공부오래하시는 분들도 하루에 한시간+왓다갓다 하시는 시간 1시간 해서 최대 2시간 읿주일에 3-4일 정도 운동 하시는데 평소에 활력적이심
  • 소화계통에는 명륜동 롯데백화점 앞 운곡한의원 추천요
    다른걸로 갔었는데... 그 목적은 모르겠는데 소화기 약한거 잡아주는덴 최고인거가틈
    근데 예약제라 처음 진맥하려면 서너달 기다려야할지도 모르는게 함정이라면 함정..
  • 몸이 허약해서 , 그냥 피곤해서? 한약을 먹어야겠다 라는 것에 저는 반대합니다.(전에도 다른글에 댓글달았던 한의원집 아들래미입니다.)
    1. 아직 당신은 젊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줄인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잠을 많이다고 집중해서 공부를 하는게 더 낫죠. 제 생각엔 허약이라고 느끼는거네 가장 큰 원인은 운동부족일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해 보세요 처음 한두달은 몸이 적응을 못해서 더 힘들겠지만, 그 이루로는 더 건강해진 몸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건강은 젊을 때 부터 챙기는 겁니다. 한약이라고 몸에 좋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2. 정 약이 드시고 싶다면 정말 유명한 의원이 있는곳에서 진단 받아야됩니다. 한의사건 의사건간에 진찰하는데 있어서 주관이라는 것이 개입안 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같은 엠알아이사진 보고도 다르게 진료하니까요. 한의학박사나 한의원협회의원(?이건부정확) 이 원장인 곳에 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나이가 든 한의사일수록 내공이 더 깊습니다.
    3. 아버지밑에서 약초케어 가면서 배운 잡학상식 돌팔이로써 조금 진단해 보자면. 일단 원래 술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이시라면 간에좋은약을 먹어야됩니다. 간과피로는 밀접한관계가 있는데 간이 선천적으로 안좋거니 지방간끼가 보이시는 분이라면 간약드셔야됩나다. 둘째로는 정말 글쓴이님 말대로 허약체질 입니다. 먹어도먹어도 살이찌지않거나 운동을 해도해도 마른분이시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약을 드셔야됩니다. 보약의 경우에는 대부분 가격대가 쌔므로 혼자서 해결하기는 힘드실겁니다. 아마 한첩에 최소 20은 잡으셔야 될것 같네요.
    도움되셨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9977 국제언어교육원 토익센터 다녀보신분?2 유능한 애기부들 2015.06.01
49976 현장실습 발표 몇시쯤 나나요? 정겨운 뽀리뱅이 2015.06.01
49975 공학심리 중간고사 총점 몇인가요? 다들 몇점 받으셨어요?4 유쾌한 딸기 2015.06.01
49974 이재식 교수님 공학심리 납작한 뚝새풀 2015.06.01
49973 부산여대질문있어요11 납작한 백합 2015.06.01
49972 노트북 타자 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곳 어디어디 있나요?4 생생한 히아신스 2015.06.01
49971 수선집 좋은곳 추천좀여 못생긴 매화나무 2015.06.01
49970 nc옷수선집5 예쁜 메꽃 2015.06.01
49969 조선해양 기계 화공 전자 과 전과31 화려한 겨우살이 2015.06.01
49968 혹시 이런 마이파티 모집하면 같이 하실 분 계실까요?5 한심한 조 2015.06.01
49967 고등학교 졸업 후 생물 처음 시작하는데 인강추천부탁드려요!5 난쟁이 파리지옥 2015.06.01
49966 전공필수 재수강 예상인 거 버려도 되나요??9 현명한 은목서 2015.06.01
49965 자기소개서 진로계획...1 싸늘한 메꽃 2015.06.01
49964 내년에 자유관 공사한다고 들었는데4 머리나쁜 삽주 2015.06.01
49963 지금 문창쪽문 원룸촌 가로등 밑에서 떠드는 분들2 멋쟁이 등골나물 2015.06.01
한의원....8 끌려다니는 율무 2015.05.31
49961 요즘에 학교 와이파이 잘 잡히는거 같지 않나요?8 포근한 개비름 2015.05.31
49960 사물함 공지5 해괴한 좀씀바귀 2015.05.31
49959 출석질문좀요6 참혹한 금새우난 2015.05.31
49958 유료사물함에 공지?붙여논거 찍어주실분..4 초조한 가시여뀌 2015.05.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