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이 사는 기숙사에서 그냥 양심만을 바라는것을 무리가있지않나요;; 저는 이사람 저사람 많이 시켜먹길레 명확하게 먹지말라고 전파한것도없고 뻔히 배달오토바이 오는거 보고도 아무말도 안하고해서 몇번먹은적은있다만.. 내가 먹은게 잘났다는게 아니고 기숙사측에서도 뭔가 행동을 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 ?
전 10학번입니다. 그때 진리관을 살았고 휴학 후 진리관에 살다가 군대를 다녀온 후 웅비관에 일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진리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오티에 참석을 했는데요. 항상 치킨 먹으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네가 닭냄새를 너무 좋아해서 방에서 지네나온다고 해서 말이죠. 그리고 매년 공고도 써서 붙이고 대학생활원 홈페이지에도 공고가 올라오곤 합니다. 여기가 군대도 아니고 사회에서 통제를 하는 건 미숙하다고 봅니다. 단체생활을 하기에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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