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환경을 제외한 사회적 환경에서 말이에요.
북유럽식 국가
미국식 국가
캐나다, 호주, 유럽식 국가
멕시코, 필리핀식 국가
일본식 국가(초고령 사회)
대부분은 멕시코, 필리핀 같은 나라는 안 원할 것이고, 일본도 그닥인데.
경제적 관점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나 복지 지출, 고령 사회의 진입을 봤을 때, 한국은 잘 봐주면 일본처럼 될 것 같고, 망해가면 멕시코, 필리핀 꼴이 될 것 같습니다.
근거 : 정치 - 새누리당의 입법, 전정권, 현정권의 행정부 정책은 노답에 가까워서 어디까지 떨굴 수 있나 구경중.
언론 -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이 전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가고 있음.
인구 - 경제활동인구 최고점 2016년(내년), 인구 최고점 2018년, 역대 출산율 1998년 1.4 이하로 내려간 이래 이 위로 올라간 적이 없음. 당장 올해 출산율이 3.0을 넘겨도 경제에 영향 미치려면 20년은 걸린다는 의미;;;
경제 - 여전한 독과점, 담합 문제로 공정 경쟁 방해, 독과점의 폐혜가 지속되고 있음. 가계 부채 1천조 넘은게 작년 말인데 현재 11백조에 거의 도달했다고 함. 자영업의 몰락.
기술 - 여전히 기초과학 지원에는 인색한 정부와 기업. MB가 정통부 해체한 이후 IT 기술 및 순위는 지속적으로하락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격차 심해짐. 인공지능 분야, 로봇 분야 세계적으로 비교해봤을 때는 글쎄;;; 우리나라는 왜 전기차가 안되는가??? 테슬라 전기차 상용화된지 2년이 지났음. 이를 뒤쫓아서 구글, 애플, 독일, 일본까지 속속들이 전기차 시장 선점에 나서려고 함.
잘 봐주면 일본이라는 이유가 일본과 우리나라 기초과학, 기술력 격차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임. 우리나라 기술은 효율적인 제조방식 및 몇몇 통신 분야를 제외하곤 그닥;;; 핵융합도 선두에 있긴 하지만 핵융합은 너무 먼 얘기임. 즉, 기술력으로 일본처럼 먹고 살기는 어렵고, 대기업만 살아남는 상태가 될텐데, 현재 상태에서 곤두박질칠 확률이 존재함. 중국 기술력이 한국을 거의 다 따라잡음. 1년 차이정도 밖에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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