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시는분들 질문좀받아주세요!ㅎㅎ

상냥한 꽃치자2015.06.02 00:12조회 수 2501댓글 27

    • 글자 크기
제가 통학하다가 자취를 방학때부터하게되는데
학교앞 아파트에서 자취를 합니다 근데 아파트가 17평이라 혼자살기 좀 큰 감이있어서 집을 어떻게 꾸밀지 감이안오네요 혹시집꾸밀때 노하우있으신가요


그리고 요리를 한번도안해봤는데 다들 어떻게 요리를 시작하시고 따라하시나요 요리를 진짜 꼭 배우고싶긴한데 감이안잡히네요ㅠ잡지책이라도 사야할까요?


또 혼자살면 외로울것같아서 애완동물을 키우려고하는데 고양이를 키우려고합니다 고양이키우시는분들 고양이한번도안키워봤는데 어떤가요?


학교주변에 혹시 괜찮은 헬스장있을까요? 트레이너있으면더좋구요ㅋㅋ

혹 자취하시는분들중에 독특한 취미나 아니면 평범한취미같은거 가지신분들은 어떤취미를가지고 계신가요?

아 쓰다보니길어졌네요ㅋㅋ혼자서살아보고싶었는데 너무기대되고설레네요ㅎㅎ
    • 글자 크기
수업 일찍 끝났어도 건물 나갈때 조용히좀 합시다 (by 청결한 금붓꽃) 서면 지하상가에 사이비종교...어떻게 하면 안달라붙을까요? (by 근육질 개쇠스랑개비)

댓글 달기

  • 혼자 17평이면 진짜 대궐이겠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운동은 갓-죠짐
  • @눈부신 떡쑥
    글쓴이글쓴이
    2015.6.2 00:16
    갓죠짐??
  • 다른건 모르겠고 혼자사실때 심심하다고 애완동물 들이는거 비추합니다. 나중에 감당안되요. 취직했을때,집으로 들어갈때, 결혼할때 다 고려해보세요. 십몇년을 책임져야 하는 존재입니다.
  • @억쎈 매화말발도리
    글쓴이글쓴이
    2015.6.2 00:17
    너무외로워서그래요ㅠㅠ얼굴은못났는데 23살 모쏠이구ㅠㅠ그냥 애완동물이랑살고싶어요
  • @글쓴이
    차라리 동아리에 가입하셔서 친구를 사귀시거나 자기계발을 하심이.. 혼자 키우려면 손도 많이가고 맘처럼 쉽지않아요. 십 몇년간 본인이 책임지고 기를수 있으세요?
  • @억쎈 매화말발도리
    글쓴이글쓴이
    2015.6.2 00:21
    공부에치이니 그것도쉽지않네요ㅠ또 동아리는 기수제고 복학생을 환영을 안하더라구요ㅠ
    어느정도 손이가는지몰라서 감이안잡히네요
  • @억쎈 매화말발도리
    글쓴이글쓴이
    2015.6.2 00:45
    키우는게 많이힘든가요
  • 17평이면 4인가족살수있는집인데..
  • @힘좋은 달맞이꽃
    헐... 제방이 17평인데
  • 얼마내고 들어갓어요 전세? 어느 아파트지
  • @못생긴 이질풀
    글쓴이글쓴이
    2015.6.2 00:24
    대우아파트요ㅋㅋ전세용
  • @글쓴이
    전세값 높을텐데 ㄷㄷㄷ
  • 자취생의 필수준비물은 남친여친이죠ㅎㅎ이것만 있으면 행복한 자취생활 즐길 수 있어요
  • @밝은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5.6.2 00:33
    ㅠㅠ....다른방법은요...?
  • @글쓴이
    외로운 자취방에서 스스로의 인생을 비관하다 쓸쓸히 최후를 맞으시면 돼요~ㅎㅎ
  • @밝은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5.6.2 00:35
    ㅠㅠ...
  • 일단 룸매없이 아파트 사실 정도면 돈은 있으신 것 같으니...요리는 잡지 사서 따라해보는게 제일 편해요. 재료구입에 큰 부담없으실테니. 그리고 고양이는...친구가 키우는데 털날림이 상상을 초월해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 쇼파 다 긁어놓고 할 수도 있는데 잘 생각하고 온라인에 여러 글들 보고 결정하세요. 자취한다고 사실 특별한 게 없어요. 자취생의 취미 이런게 따로 있겠어요?ㅎㅎ 일단 살아보세요.
  • 집 이쁘게 꾸미고 사는 자취생은 못봤지만...노하우라면 한 번에 꾸미려 하지마요. 하나하나 천천히 꾸며보세요. 살다보면 여기 이거 있음 좋겠네..이런 생각이 들어요. 산뜻하게 화초를 키워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자취의 최대 난관은 청소예요. 7평에 살아도 청소하기 매우 귀찮거든요. 그래서 제1의 꾸밈은 잦은 청소라는거^^
  • @천재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5.6.2 01:18
    청소는 일주일에한번정도가 적당할까요? 그리고혹시 다림질은 어떻게하시나요?? 화초 으 식물항상키워보고싶었는데 ㅋㅋ키우시는종류있으신가요 ? 아 천천히 느낌가는대로 꾸미란거네요ㅋㅋ음 한번 어떤 컨셉을잡고 꾸며보고싶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글쓴이
    좋네요. 1주일에 한 번도 평균보다 많이 하는 걸거예요ㅎㅎ 전 세탁소에 가끔 셔츠 다림질 맡겼어요. 주위 자취하는 친구들 중에 다리미있는 애가 없더라구요. 저는 방이 작아 안키우지만 공기 청정하게 해주고 손 많이 안가는 게 좋지않겠어요? 그리고..컨셉잡는건 좋지만 강하게 선호하는(피규어매니아,키티족)게 있지 않으면 금방 질리니까요ㅎㅎ
    갑자기 상상하다보니 어여 졸업해서 방도 꾸미고 요리동바고 재밌게 살고 싶네요..^^ 그럼 자취시작하면 기대만큼 즐거운 생활되시기 바라고 문단속 잘하고 사세요~
  • 전세얼마ㅇ니ㅣ여??
  • @나약한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6.2 01:40
    알아보고말씀드릴게용
  • 갓 금수
  • 와 진짜 부럽네요...ㅠㅜ
  • @꼴찌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5.6.4 02:03
    자취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금 늦었지만 질문드려요.
    저도 거기 아파트 17평짜리 들어갈려는데 소음은 어떤 지 알 수 있을까요?

    내부소음(문소리, 물소리) 외부소음(지하철소리, 차소리) 등등
    귀찮겠지만 댓글 부탁드립니다.
  • @보통의 잣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20 21:16
    아직 안들어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7월에 옮기려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443 여자분들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23 촉촉한 애기나리 2016.05.31
14442 학교근처에 모텔같은거 없나요?6 개구쟁이 나도바람꽃 2016.10.30
14441 한달용돈얼마씩쓰세요?47 못생긴 단풍취 2016.11.16
14440 비상경 문과인데 매경 테스트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2 억울한 옻나무 2017.05.16
14439 밀캠에서 전과 방법좀요...48 밝은 들메나무 2017.06.30
14438 잘사는아이들과 어울려야하는이유49 청결한 꽃며느리밥풀 2017.07.05
14437 결석 한번이면 에이쁠 안 되나요???12 때리고싶은 벼룩이자리 2018.04.23
14436 항공대 남학생의 단체모바일메신저 성관계 영상 유포가 문제 되었네요;;;5 끌려다니는 노루발 2018.05.11
14435 팔찌한 남자 ㅡ보기좋은가요?9 무거운 산호수 2013.05.20
14434 여자분들 헬스에서15 처절한 털도깨비바늘 2013.06.04
14433 -38 허약한 돌양지꽃 2013.11.20
14432 도서관 말많은데 참..36 자상한 잔대 2014.04.17
14431 수업 일찍 끝났어도 건물 나갈때 조용히좀 합시다20 청결한 금붓꽃 2015.05.12
혼자 자취하시는분들 질문좀받아주세요!ㅎㅎ27 상냥한 꽃치자 2015.06.02
14429 서면 지하상가에 사이비종교...어떻게 하면 안달라붙을까요?14 근육질 개쇠스랑개비 2015.07.21
14428 보통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은 몇학년때쯤 신청하는게 일반적인가여?5 깔끔한 맑은대쑥 2015.12.31
14427 고체역학, 열역학 난이도 질문드립니다.6 포근한 꽃다지 2016.01.24
14426 코트라 및 공기업 입사 시에 토익 어느정도면 괜찮은가요?10 활동적인 리아트리스 2016.03.05
14425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12 우아한 별꽃 2016.12.02
14424 자차 vs 자취14 날렵한 돌단풍 2017.11.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