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일선 진짜 들을게 없네요 ㄷㄷ

빗자루2012.09.04 17:28조회 수 221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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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마다 일선 인원도 적게 열어주고,


열려있어서 들어갔더니 나가주면 고맙겠다는 곳도 있고


오로지 일선인원만 받는 곳은 종합인력개발원밖에 없으니


일선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결국 전선으로 채우는게 속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양 들을 때가 편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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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역시 일선 이번학기에 좀 들으려 했는데

    2개 들으려 했는데 둘 다 포기했습니다....ㅠㅠ
  • @深影
    빗자루글쓴이
    2012.9.4 17:33

    ㅠㅠ 교양뿐만 아니라 일선도 강의수가 많이 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1학년 땐 교양만 듣는다고 몰랐는데 일선 강의수가 너무 적은 거 같아요
    학과에서 전공에서 조금씩 열어주는 거는 인원도 적고 나가달라는 곳도 좀 있으니..

  • @빗자루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제 일선수업도 나가주면 고맙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잘 열어주지도 않고 일선이란게 필요하나 싶기도 하고...2학점 남았는데 2학점짜리는 잘 있지도 않고..
  • @장전동장씨
    빗자루글쓴이
    2012.9.4 18:00
    일선이란 걸 없애고 교양에 통합하거나 아니면 종합인력개발원처럼
    일선만을 열어주는 곳이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ㅠㅠ
  • ㅜㅜ공감이요 정말.....오늘 부전공수업때 교수님이 타과생들한테만 이수업왜듣냐고묻고...학생들 찔렸는지 다들 하나같이 앞에'부전공하는 학생인데요~'ㅠㅠㅠ진짜 이럴거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친구들도 일선때메 골머리앓던데 뾰족한 수도 없고 에휴....
  • @단이
    빗자루글쓴이
    2012.9.4 18:00
    내년에 교육과정이 개편되는 걸로 아는데 일선에 대한 이런 의견들이 반영이 꼭 되었으면
    싶네요 ㅠㅠ
  • 좋은 방법은 부전공 신청하고 잘 들은다음에 부전공 때려치는거에요 ^^
  • 저도 공감이요~ 일선을 왜 해야하는걸까요?
  • 저는 저번에 누가 추천해줬던 사진의 역사와 전망 신청했습니다 ㅋ
    듣고 할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면 후기 남길께요 ㅋ
  • 전 법학과인데ㅋㅋ 수학과 전공과목 신청했습니다~
    두 시간째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고 듣고 있네용ㅋㅋ
    열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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