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데서 의견을 타진하고 이끌어가는것도 어찌보면 찾고찾아보면 장점이 될수ㄷ??ㅠㅠ 그럴때는 전체적인 방향과 틀을 제시하고 분담이라는 탈을 쓴 강제를 해서 목덜미잡고 캐리해야함...ㅠㅜ
저는 확실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조모임은 수월해진것 같아요ㅋㅋ 지식도 늘고 노하우도 쌓인 사람이 모이니
어느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사회에 나가서나 회사에서 사람들이랑 함께 해야 하는 일들이 혼자서 해야 하는 일보다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중요하다고요. 그런데 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나 가르치는 곳이 잘 없다고, 하시면서 대학교 때 그런 기회를 많이 접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진짜 학생들이 준비한 조별과제 발.표.로.만! 진행되는 수업은 쓰레기같다. 진심 등록금이 아까워요. 얌체같이 이핑계 저핑계 대며 빠져나가는 조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죠. 쟤가 안해도 조별과제니까 = 나라도 해야한다. 하는 책임감? 그런걸 배울수는 있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근데 이건 굳이 안배워도 사회나가서 똑같은 경우 맞딱드리면 알아서 터득하는거 아닌가요. 조별과제 없어져야함. 물론 알찬수업과 함께라면 조별과제도 하나의 추억이고 경험인데 100프로 학생들의 조별과제로만 수업하는 양심없는 교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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