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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좋아하는 마음조차 가능성같은걸 염두해두고 재나요...? 세상 피곤하게 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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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금사철그건 심리학적으로도 증명된부분인데요..?
일단까고보는클라스... 세상 피곤하게 사실듯 -
@돈많은 모시풀심리학이라는게 얼마나 정교한 학문인진 모르겠지만 전 윗분말 동감하는데요?? 좋아하는 마음은 '사귈가능성' 따위 재지 않는듯 합니다. 좋으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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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한테 자신없는 사람들이 그래요. 무튼 그런사람들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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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통보리사초개소리죠ㅋㅋ남자들은 대게 자기수준에 맞는 여자를 찾고 좋아하게 되있습니다ㅋ아니면 자신보다 괜찮은 수준요. 넘사벽으로 이쁜여자는 보통 연애하기 힘들겠지...아니면 날 받아줄리가없어... 하는 생각을 겉으론 안해도 다 속으로 생각하죠.
주제모르고 대쉬하다가 까이는 주변친구들 많이 보셨을겁니다ㅋ 아마 그래서 더 조심스럽지않나 생각해봅니다 -
ㅋㅋㅋ그냥 자기가 평소생각한 바운더리가 은연중에있눈데 그게 인식할 틈도없이 통과되면 폴인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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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에게 연애감정이 안생기는것과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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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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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듯.. 당장 연애가 급하거나 분에넘치는 여자에게 까인 상처가 큰사람은 자기수준에 맞는 여자 찾을거고, 죽어도 이상형 포기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ㅋㅋㅋ저는 아직 후자쪽이라 지금은 연애보단 능력을 키워 후일을 기약하자는 주의인데 또 현실과 타협할수도 있고..뭐 다들 그런거아닐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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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들이댈수 있느냐 없느냐의 선택 문제인것 같은데요 사람 마음은 컨트롤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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