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 많이 하시나요?

빠른 만첩빈도리2015.06.08 19:11조회 수 1268댓글 5

    • 글자 크기
1학년때부터 조금씩 저금해왔고 지금은 4학년이에요.
알바도 하고 과외도 하고 그랬는데..
제친구가 그렇게 몇년간 절약하고 모으던거 취업하면
1년도 안되서 다 벌수있다고..
지금은 그냥 쓰라고 그러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허무한 느낌도 있고ㅋㅋㅋ 정말 그런걸까 싶기도하고..
피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일반화학 망 ㅠ (by 애매한 박태기나무) 효원재관련질문드립니다 (by 청아한 솔새)

댓글 달기

  • 저는 1년동안 저금해서 그걸로 하고싶었던걸 하는 편이에요.
    저금을 왜 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글쓴이님은 그냥 저금하는 자체로 즐거운거고 저는 그걸 모아서 쓰는데서 즐거움을 얻고, 어떤 사람은 저금 안 하고 쓰는데서 즐거워하는거죠. 사람마다 다르니까 굳이 친구분 말 안 들으셔도 돼요.
  • ㅋㅋㅋㅋ 그렇게 다 쓰기위해 모은거잖아요 너무 친구말에 상처받지 마시길
    친구가 시기하는거도 있네요
    그리고 그런 저금하는 습관 어디 안갑니다 나중에 취업후에도 조금씩 모아서 부자되겠네요
  • 근데 진짜 돈 모으는것도 습관이예요. 지금 모으는게 비록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그 습관이 나중에 몫돈 만드는데 도움될꺼예요!! 저도 저금 하는데 해 놓으면 급할때 쓰기 좋아서 항상 습관 유지 한답니다!^^
  • 마치 군대에서 돈모아도 사회나와서 2달 일하면 그만큼 번다는 그런 의미인가요? ㅋ
    낭비하지는말고 하고싶은거있으면 쓰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5.6.8 20:48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취업전까지 1000만원 정도 모아두면 든든하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7800 강상훈교수님 증시론5 절묘한 맑은대쑥 2015.06.08
117799 의류학과 부전공 어떤가요??2 슬픈 잣나무 2015.06.08
117798 하..방금 중도4층 여자화장실에서 우산 들고간사람..33 센스있는 호랑버들 2015.06.08
117797 [레알피누] 시험기간에 모바일학생증2 정중한 왕고들빼기 2015.06.08
117796 학교앞에 괜찮은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욥!6 아픈 곰딸기 2015.06.08
117795 계절학기 수강취소1 못생긴 딸기 2015.06.08
117794 방학때 샛벌회관 하나요?1 난쟁이 벌개미취 2015.06.08
117793 효원리베르타스 특강 들으시는분들 봐주세요2 초조한 땅빈대 2015.06.08
117792 예비군 통지서5 점잖은 지칭개 2015.06.08
117791 나 잘생김 질문받음15 천재 자작나무 2015.06.08
117790 [레알피누] .2 뛰어난 참취 2015.06.08
117789 이공계 장학금13 깨끗한 개양귀비 2015.06.08
117788 [레알피누] 일반화학 망 ㅠ10 애매한 박태기나무 2015.06.08
저금 많이 하시나요?5 빠른 만첩빈도리 2015.06.08
117786 효원재관련질문드립니다4 청아한 솔새 2015.06.08
117785 제가 저 밑에 글쓴 사람보다 키크고 잘생김.6 의연한 지느러미엉겅퀴 2015.06.08
117784 학교앞 자취방 크기4 착한 대극 2015.06.08
117783 기초학문진흥사업 하계 단기파견 저렴한 가죽나무 2015.06.08
117782 친구들이 가끔 저 보고 이런 말을 합니다.5 신선한 고구마 2015.06.08
117781 담배피면서 걸어다니시는 분들9 행복한 쇠고비 2015.06.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