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가끔 저 보고 이런 말을 합니다.

글쓴이2015.06.08 20:34조회 수 2121댓글 5

    • 글자 크기

예전에도 몇 번 들은 말이긴 하지만

며칠전에 고딩 친구들하고 술자리를 가졌는데


A라는 친구는 착하고 자리가 생기면 부르고 싶답니다.

근데 저를 보고는 너는 한 5~6년 못 보다 다시 보면 쌩깔거 같다고.

뭐 또 혼자서도 잘 할꺼(?)같다고 뭐 이런 말 하네요


좀 횡설수설해서

뉘앙스가 잘 전달 됬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이기적이다 개인주의적이다 뭐 그런말인가요


이런 말 들어보신 분이나 주위에 이런 사람 있으신 분 계신가요?

뭘 보고 그런 느낌을 받는건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6849 .2 처참한 만첩해당화 2019.04.02
146848 통계 부전공 생각 중인 학생입니다.1 육중한 과꽃 2019.04.02
146847 노스커피에 디카페인 파나요?4 재미있는 잔털제비꽃 2019.04.02
146846 .15 피로한 타래붓꽃 2019.04.02
146845 사기업 자영업분들! 힘내세요1 처참한 만첩해당화 2019.04.02
146844 이럴땐 어떻하죠4 괴로운 멍석딸기 2019.04.02
146843 오늘 복장 질문6 유별난 지칭개 2019.04.02
146842 부대생들기여어3 정겨운 백일홍 2019.04.02
146841 얼룩이vs얼루기4 허약한 벽오동 2019.04.02
146840 학교축제 언제해요13 정겨운 백일홍 2019.04.02
146839 4출 미운 비름 2019.04.02
146838 이왕 늦은 거1 뛰어난 돌피 2019.04.02
146837 워드나 한글이나 똑같은데4 무좀걸린 혹느릅나무 2019.04.02
146836 컴기실 듣는 정컴분들 답해주세여3 깜찍한 나도밤나무 2019.04.02
146835 ....2 정겨운 백일홍 2019.04.02
146834 행사 소음 관련 팩트3 흔한 털진득찰 2019.04.02
146833 취업 현실이 어느정도인가요??76 천재 갓 2019.04.02
146832 꿀팁)저희 학교도 학번만 알면 과나 이름 알수있습니다.9 애매한 부레옥잠 2019.04.02
146831 [레알피누] 기계과 홈페이지6 천재 갓 2019.04.02
146830 [레알피누] 이제 도서관 못가겠어요......6 피로한 좀씀바귀 2019.04.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