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터 총학

글쓴이2015.06.09 12:18조회 수 1386추천 수 5댓글 14

    • 글자 크기
피켓내용만보고 또 정치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줄알았는데
교수의 지위를 남용한 심각한 사안을
해결하려는 활동이었네요.
조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번 행동은 문제가 안됨
    평소 정치관이 문제인거죠
    무서움...ㄷㄷㅜ
  • 현실적으로 그 수업을 듣는학생은 소수이고 을의입장인데 뭔힘이있겠습니까
    총학이 하는건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 평소 총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일은 총학이 잘하고있다고 생각됌
    피켓들거 서명받는사람은 총학일원이거나 ~패의 장이거나 할꺼임 고로자기도 그렇게 생각해서 받을거임
    그교수님워낙 말이많아서 예전부터...
    여기서 논점은 총학과 다른주장을 교수가해서 총학이 나서는게 아니라 자신의 관점을 교수하는 지위를 사용해서 학생들에게 강요한다는것이 논점임
  • @똑똑한 비수수
    글쓴이글쓴이
    2015.6.9 12:43
    이전부터 그런게 계속되왔군요...
    교권남용이 심했나보군요
    좀더 자세히 알았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자세한내막을모르다보니..
    무튼 이런일이라먄 조속히 해결하길바랍니다.
  • 교수라는이네용 오타 ㅠ
  • 내막을 제대로 알아보신 후에 글쓰시는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의 주요 논점은 윗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이 교수님이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서 학점을 빌미로 자신의 정치관을 학생들에게 강요하고 허무맹랑한 루머와도 같은 이야기들을 수업시간 내내 계속하여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 @유쾌한 노랑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5.6.9 12:44
    예.. 확실히 내막을모르다보니 논점이 다른데로 튀었군요
    피켓에 정치관강요라는걸 총학에서 강조하다보니
    교수의 지위가 남용된 문제가있었는지 몰랐네요..
    이런문제는 조속히 해결되길바랍니다.
  • 저도 이번 일은 총학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눈부신 팥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9 12:45
    글지워야겠네요
  • 근데 궁금한건 지나친 좌편향교수가 교권 남용을 하여도 총학에서 적극적으로 나설까요...?
  • @진실한 개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9 13:23
    방금 수정전에 그 논점을 제기했습니다...!!
    저랑 생각이비슷하시네요..
    총학이 정치적으로 균형을맞췄으면좋겠네요
    아예없으면 좋고
  • @글쓴이
    한대련 통진당관련 사안은 묵묵부답, 보수세력이나 새누리당 관련사안은 누구보다 빠르게 대처하는 것을 보니 참 아이러니하네요ㅋㅋ근데 식물원에서 논의할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담부턴 이정토로
  • @진실한 개암나무
    그니까요 저도 그 생각...
    저도 지금 듣고있는 수업에서 교수님 은근히 자기 정치적 신념 흘리시던데 별로임.....
  • 똥묻은 개가 똥묻은 개를 나무라는 어이없는 상황~
    한대련 탈퇴는 하고 저러면 진정성이라도 보일텐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6717 노트북 포맷? 초기화 하고 싶은데요~!6 행복한 자귀나무 2019.03.30
146716 [레알피누] 너무 외로워요7 코피나는 민백미꽃 2019.03.30
146715 아이패드 드로잉 앱4 무심한 어저귀 2019.03.30
146714 [레알피누] 민증사진 잘 찍는 곳2 즐거운 백선 2019.03.30
146713 스타벅스말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파는 곳4 근육질 방풍 2019.03.30
146712 [레알피누] 학교주위 클리닉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1 화사한 갈참나무 2019.03.30
146711 고체역학 너무 어려운데 정상인가요...17 답답한 잣나무 2019.03.30
146710 취준생 지원금 받으신분 있나요?1 정겨운 푸크시아 2019.03.30
146709 유료사물함 연장6 서운한 통보리사초 2019.03.30
146708 친목모임 없나요? 소소하게 놀러다니고 돌아다니는 모임이요5 훈훈한 오리나무 2019.03.30
146707 9년전 성폭행...8 귀여운 미나리아재비 2019.03.30
146706 원가회계12 머리나쁜 솔붓꽃 2019.03.30
146705 부경대 용당캠퍼스 도서관 다녀보신분들~!!!4 무심한 아까시나무 2019.03.30
146704 다꿈 멘토링 해보신 분 계신가요? 사랑스러운 향유 2019.03.30
146703 금정 볶음밥+짜장 메뉴 맛이 안나요3 냉철한 세열단풍 2019.03.30
146702 온천장 에스케이 허브스카이5 바쁜 주목 2019.03.30
146701 2년을 일했는데 수중에 남은 건 한푼도 없네요..78 냉철한 큰방가지똥 2019.03.30
146700 교대 삼반수 고민22 답답한 줄딸기 2019.03.30
146699 국제관 개방2 아픈 일본목련 2019.03.30
146698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피차일반 아닌가요?20 까다로운 노랑꽃창포 2019.03.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