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터 총학

글쓴이2015.06.09 12:18조회 수 1387추천 수 5댓글 14

    • 글자 크기
피켓내용만보고 또 정치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줄알았는데
교수의 지위를 남용한 심각한 사안을
해결하려는 활동이었네요.
조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번 행동은 문제가 안됨
    평소 정치관이 문제인거죠
    무서움...ㄷㄷㅜ
  • 현실적으로 그 수업을 듣는학생은 소수이고 을의입장인데 뭔힘이있겠습니까
    총학이 하는건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 평소 총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일은 총학이 잘하고있다고 생각됌
    피켓들거 서명받는사람은 총학일원이거나 ~패의 장이거나 할꺼임 고로자기도 그렇게 생각해서 받을거임
    그교수님워낙 말이많아서 예전부터...
    여기서 논점은 총학과 다른주장을 교수가해서 총학이 나서는게 아니라 자신의 관점을 교수하는 지위를 사용해서 학생들에게 강요한다는것이 논점임
  • @똑똑한 비수수
    글쓴이글쓴이
    2015.6.9 12:43
    이전부터 그런게 계속되왔군요...
    교권남용이 심했나보군요
    좀더 자세히 알았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자세한내막을모르다보니..
    무튼 이런일이라먄 조속히 해결하길바랍니다.
  • 교수라는이네용 오타 ㅠ
  • 내막을 제대로 알아보신 후에 글쓰시는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의 주요 논점은 윗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이 교수님이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서 학점을 빌미로 자신의 정치관을 학생들에게 강요하고 허무맹랑한 루머와도 같은 이야기들을 수업시간 내내 계속하여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 @유쾌한 노랑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5.6.9 12:44
    예.. 확실히 내막을모르다보니 논점이 다른데로 튀었군요
    피켓에 정치관강요라는걸 총학에서 강조하다보니
    교수의 지위가 남용된 문제가있었는지 몰랐네요..
    이런문제는 조속히 해결되길바랍니다.
  • 저도 이번 일은 총학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눈부신 팥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9 12:45
    글지워야겠네요
  • 근데 궁금한건 지나친 좌편향교수가 교권 남용을 하여도 총학에서 적극적으로 나설까요...?
  • @진실한 개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9 13:23
    방금 수정전에 그 논점을 제기했습니다...!!
    저랑 생각이비슷하시네요..
    총학이 정치적으로 균형을맞췄으면좋겠네요
    아예없으면 좋고
  • @글쓴이
    한대련 통진당관련 사안은 묵묵부답, 보수세력이나 새누리당 관련사안은 누구보다 빠르게 대처하는 것을 보니 참 아이러니하네요ㅋㅋ근데 식물원에서 논의할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담부턴 이정토로
  • @진실한 개암나무
    그니까요 저도 그 생각...
    저도 지금 듣고있는 수업에서 교수님 은근히 자기 정치적 신념 흘리시던데 별로임.....
  • 똥묻은 개가 똥묻은 개를 나무라는 어이없는 상황~
    한대련 탈퇴는 하고 저러면 진정성이라도 보일텐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0423 인행심 전지혜교수님2 밝은 수련 2015.06.09
50422 입사 전 한달 어떻게보낼까요!!5 애매한 제비동자꽃 2015.06.09
50421 중도좌석배정기 언제 복구되나요?1 고고한 달맞이꽃 2015.06.09
50420 열이 나네요ㄷㄷ4 유별난 백정화 2015.06.09
50419 군경력하니까 생각났는데 표창 받은 건 적으면 별로일까요?17 조용한 오미자나무 2015.06.09
50418 시원블루 자몽 부산대앞에 파나요??4 재수없는 줄딸기 2015.06.09
50417 7월부터 서면파고다 가실분 있나요?13 청렴한 대마 2015.06.09
50416 연도 스터디룸 어떻게 빌리나요?1 큰 맥문동 2015.06.09
50415 새끼고양이가 집에 들어왔어요20 태연한 감국 2015.06.09
50414 간장치킨어디가제일맛있어요?8 조용한 등골나물 2015.06.09
50413 ㄷㄷ2 착한 붓꽃 2015.06.09
50412 여름계절 경제통계학 들어보신분?1 한가한 벋은씀바귀 2015.06.09
50411 [레알피누] 영어회화 고민3 해맑은 파 2015.06.09
50410 우리학교 정도면 행정고시... 해볼만할까요?60 눈부신 매듭풀 2015.06.09
50409 자소서에 군경력 쓰는거 비추인가요?22 점잖은 글라디올러스 2015.06.09
50408 중도자리7 근엄한 석류나무 2015.06.09
50407 한국사의 흐름 화목 세시 ㅅㅅㅇ교수님3 황송한 무릇 2015.06.09
50406 객관적인 효원특강 종강한 소감4 촉촉한 자두나무 2015.06.09
50405 마른체형 살찌우기17 참혹한 극락조화 2015.06.09
50404 해외현장실습 갔다오신분...1 거대한 황벽나무 2015.06.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