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에 고백은 애바고..ㄷㄷ 일단 친해지세요. 과선배인지 동아리선배인지 어떤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후배인걸 이용해서 뭐 이것저것 물어본다거나하면서 어색하지 않게 카톡을 통해서 대화를 이어나가고 뭔가 직접 만날 빌미를 만드세요. 자연스럽게 하실 자신있으면 대놓고 밥한번 사달라고하세요. 아니면 공부같은거 도와달라고 커피 살태니 카페에서 알려주시면 안되냐고 하시던지.. 그렇게 점점 친해져나가다가 분위기나 타이밍을 보는거죠.
위에분 말처럼 남자들끼리 가기는 그런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ㅋㅋ그럴때 동기 여사친이랑 가는거죠! 그리고 물론 관심있는 사람과 같이 가면 좋지만 아예 관심없는 애랑 가는게 편해서(주위에서 친한거 다 알아서 딴 소리 안나올만한 사람이랑) 자주 같이 다니는 사람도있어요(저요!) 케바케니깐 너무 낙담하지는 마세요! 담에는 오빠한테 먼저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해봐요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