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심한사람이 잘나보이려고 하는 방식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아시는 분

글쓴이2015.06.11 20:32조회 수 2669댓글 10

    • 글자 크기

저런 방법을 아시는 분이라면 분명 아는 종류의 상황일텐데,

 

"내가 살던 ~~는 ㅁㅁ을 하는데 ㅇㅇ는 ㅁㅁ을 안하네"

"내가 있던 ~~는 ㅁㅁ을 하는데 ㅇㅇ는 ㅁㅁ을 안하네"

..

지역/나이/세대/계층/ 등등..

 

저기에 들어가는 내용이 뭐든 상관없는데

 

자기가 속한(혹은 속했던, 다른사람들과 다른부분)게 말하는 상대방 보다 낫다~~ 라는 말하기 방식의 상황입니다.

자기가 잘난것 (X)

자기가 있었던, 들려봤던, 속한 것이 청자의 것보다 잘났다(O)

 

객관적인 상황이라서 그냥 "이것보단 저게 낫네, 마음에드네.." 하는 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속했다고 말할 수있는 단체(?)를 높임으로 자기를 높이고 상대는 깍아내리는 말하기 방식을 말합니다 ㅇㅇ

 

인터넷에 가까운 예로 흔히 일1베충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을 생각하셔도 좋고요..

 

 

 

뭐 일단 기본적으로 "자기를 칭찬해라~"라는 거니 한번씩그러는 거는 그냥 그래 좋네 하고 넘어가는데

 

만날때마다 매번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넘기는게

 

오히려 그 말하는사람은 또 자기를 무시하는 걸로 느끼는 낌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고싶은게

 

이런 말하기방식으로 말하는 사람의 경우 어떤패턴으로 넘기세요?

 

적어도 몇가지는 패턴을 가져야 저렇게 생각하는걸 좀더 오래 막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9052 형법총론 내일 휴강 맞나요??5 한심한 싸리 2015.11.11
109051 부대 컴퓨터학원4 발랄한 자주괭이밥 2015.11.11
109050 마이러버 저렴한 뚝새풀 2015.11.11
109049 이시복 교수님 동역학 교재2 아픈 부추 2015.11.11
109048 [레알피누] 게으른 제가 너무 고민이에요18 예쁜 주목 2015.11.11
109047 여성 트레이닝바지 추천해주세요1 찬란한 단풍마 2015.11.11
109046 군복학 질문이요.. 겸연쩍은 병솔나무 2015.11.11
109045 19)16 피곤한 환삼덩굴 2015.11.11
109044 plms 폰접속시 저만 튕기나요? ㅜ2 개구쟁이 개옻나무 2015.11.11
109043 민영헌교수님6 청아한 산딸기 2015.11.12
109042 수업시간에 안조는법8 우아한 박하 2015.11.12
109041 스노우보드 혼자 들을만 한가요..?6 어두운 브라질아부틸론 2015.11.12
109040 [레알피누] 부대 로스쿨 컷카인 어느정도 될까요22 착한 홍단풍 2015.11.12
109039 학교에 친구가 없어서 고민21 청렴한 족두리풀 2015.11.12
109038 [레알피누] .5 유쾌한 겹황매화 2015.11.12
109037 계절 성공하는사람들의 의사소통7 태연한 아그배나무 2015.11.12
109036 평소에 한번도 연락없다가 내가 잘나가거나 성공했을때 연락오는친구5 머리좋은 창질경이 2015.11.12
109035 [레알피누] 저는 친구가 잘나가든 못나가든 그냥 잘 지내는데1 저렴한 국수나무 2015.11.12
109034 계절수업 수강정정이요 초연한 바위채송화 2015.11.12
109033 월수3시 김기승교수님 과제 멍한 배추 2015.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