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방법을 아시는 분이라면 분명 아는 종류의 상황일텐데,
"내가 살던 ~~는 ㅁㅁ을 하는데 ㅇㅇ는 ㅁㅁ을 안하네"
"내가 있던 ~~는 ㅁㅁ을 하는데 ㅇㅇ는 ㅁㅁ을 안하네"
..
지역/나이/세대/계층/ 등등..
저기에 들어가는 내용이 뭐든 상관없는데
자기가 속한(혹은 속했던, 다른사람들과 다른부분)게 말하는 상대방 보다 낫다~~ 라는 말하기 방식의 상황입니다.
자기가 잘난것 (X)
자기가 있었던, 들려봤던, 속한 것이 청자의 것보다 잘났다(O)
객관적인 상황이라서 그냥 "이것보단 저게 낫네, 마음에드네.." 하는 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속했다고 말할 수있는 단체(?)를 높임으로 자기를 높이고 상대는 깍아내리는 말하기 방식을 말합니다 ㅇㅇ
인터넷에 가까운 예로 흔히 일1베충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을 생각하셔도 좋고요..
뭐 일단 기본적으로 "자기를 칭찬해라~"라는 거니 한번씩그러는 거는 그냥 그래 좋네 하고 넘어가는데
만날때마다 매번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넘기는게
오히려 그 말하는사람은 또 자기를 무시하는 걸로 느끼는 낌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고싶은게
이런 말하기방식으로 말하는 사람의 경우 어떤패턴으로 넘기세요?
적어도 몇가지는 패턴을 가져야 저렇게 생각하는걸 좀더 오래 막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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