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좀 더 많은 대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새잎2015.06.11 21:14조회 수 3263추천 수 46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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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방송사, 좌 우를 떠나서 지금 시점에 가장 맞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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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효원특강 출결정정 안내 (by 으랏차차총학생회) [레알피누] 프랑스어1 조국형 교수님 시험 날짜 (by 주이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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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와닿네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거같아 조금은 창피하기도 하구요 ㅎㅎ
  • 결론:민주당 ㅂㅅ 잘좀해라
  • @새애애앵애애내기
    새잎글쓴이
    2015.6.11 21:22
    글 요약 감사드립니다.ㅋㅋㅋ
  • http://youtu.be/p1cYfDqBd8A
  • 헐 이럴수가 댓글에 이런기능이
  • @서울갈매기
    새잎글쓴이
    2015.6.11 21:25
    !!
  • 언론통제 부분은 일부만 동의, 야권이 경쟁력이 없다는 부분에선 애매.

    나머지는 대부분 동의합니다.
  • 언론통제는 무슨 잘만 떠드는데 ㅋㅋㅋ
  • 언론통제...? 우리나라만큼 자유롭게 말할수 있는 나라가 몇 되는지..
  • 꽤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언론통제 부분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지만요
    네거티브에 쏟아붇는 야권이라는 표현이 씁슬하네요
    경쟁력과 공신력을 갖춘 야권을 기대합니다.
  • 2015.6.12 01:06
    솔직히 대안이 없어서 새누리가 이기는거죠
  • 본문과 별개로 mbc kbs 사장 짤리고 그런게 몇년 전인데 언론통제가 없다고 하기엔 좀..
  • 맥주나 잘 만들었으면 .. 맛없어졌더라
  • @알려고하지마
    2015.6.14 14:07
    ㅋㅋㅋㅋ더부스 잼
  • 언론 통제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의 상황이 그렇다는 게 아닐까요?
    특히 요즘 혐한 기사들 보면..어휴
  • 공부하느라 가질틈이없다
  • @오크헐크번데기
    새잎글쓴이
    2015.6.12 11:36
    제일 우려되는 생각입니다
    기득권층은 대학생 뿐 아니라 중산층및서민들에게 핍박한 환경을 만들어 자신의 삶의 변화를 제외한 것에 관심을 끄게 만들어버립니다. 구조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지금의 힘든 삶에 안주하게 만들어 서민일수록 보수적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요 같이 병행해서 할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 @새잎
    그냥 저렇게 정치에관심 가질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건 핑계가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위에 말하신 것 처럼 해석하는 것도 빗나간 거 아닌가싶네요.
    우리나라 교육제도나, 전통적인 교육(가정교육 같은거?)에서는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 갖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사실 선생들 중에서 교육제도와 무관하게 가르치려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보면 대부분이 전교조와 좌쪽으로 치우치신 분들이라 학생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기도하죠..), 처음 정치에 입문하기 힘들다는 점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 성인이 되고나서는 개인이 뭘 더 중요시하는가에 따른 것입니다. 사회문제, 우리나라의 미래 등등에 관심이있다면 자연스레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고 입문이 어려워진다 한들 자기가 좀만 시간내서 노력하면 될일이지요.
    이 때 살기가 바빠서 정치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고 하면 썩어빠진 페북의 잡글들 보는 것 보다 각 언론사 뉴스나 번갈아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아그리고 밑에 문돌이님 글보고 또 생각난건데
    저 위에 전통적인 교육 부분에, 추가적으로 정치에 관련된 이야기를 금기시하는 문화를 만든다는 것도 정치에 관심같기 힘들게하는 요인이 되는 것같아요
  • @하늘이다
    새잎글쓴이
    2015.6.12 12:48
    https://m.youtube.com/watch?v=5xxYmQ211XM
  • @새잎
    저도 이 영상 본 적이 있는 것같네요. 아무튼 한 번 더 봤습니다. 저명한 학자의 이론에 태클 걸 자신은 없지만, 현대 사회에 저게 적용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일단 현대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에서 자신이 먹고살기위해서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라는 구문이... 저는 좀 안와닿네요.. 정말 힘드신 분들도 있겠지만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 산업혁명때 노동착취당하고 그럴 때에는 적용 가능하다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스마트폰 못쓰는 청년들이 어딨으며 자기여가생활을 하나도 못하는 청년들이 어딨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베블런의 이론은 적용되기 힘들것 같네요.
    약간의 여담이지만 위에 베블런이 생각한대로 먹고살기 힘들면 다른것에 신경을 못쓰니까, 과거의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서 경제를 잘 발전시켜놓고나니 7~80년대에 민주화 운동도 일어난것이고 그시절보다 더? 발전한 지금에 있어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결국 정치에 관심 갖나 안갖나는 개인들의 몫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늘이다
    새잎글쓴이
    2015.6.12 13:16
    저랑 좀 다르시네요 충분히 여가 생활도 하고 다니는 대학생 들이지만 항상 제 주위엔 뭐 해야해 이 자격증 공부해야해 이거 또 더 해야해 그렇게 치이고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또 한명은 아버지 에쿠스 끌고 다니시면서 집 잘 사는 것 같은데 항상 자신의 미래걱정하고 걱정넘어서 스트레스 받고 뭐라도 더 하려고 하고. 물론 열심히 하는게 잘못된 건 절대 아니지만 충분히 요즘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생각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 @하늘이다
    동감합니다 술자리에서 정치얘기를 하는걸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기는 문화적 시선도
    가벼운 정치토론조차 꺼려지게하는 요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진짜 저도 제 친구들과 정치얘기는 단 한 마디도 안 하는 것 같네요. 일단 왠지 금기시 되는 느낌도 있고..음.. 싸울까봐 두렵기도 하네요. 친구들에게 신문 얘기 조금씩 하면서 흥미를 불러일으켜봐야 할듯
  • 2015.6.12 17:01
    여당 비판보다 야당 비판을 할 때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 우리나라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힘든 사회구조죠...
    한국에서는 먹고 살기 위해 해야할 것들을 하다보면 세상을 진지하게 비판적으로 바라볼 시간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 @아이고의미없다
    2015.6.12 21:28
    그건 변명에 불과한 것 같아요. 아무리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더라도 자기 정치관 뚜렷한 사람 있잖아요. 대다수는 그런거보다 연예인에 더 관심이 많잖아요 솔직히.
  • @伊19

    그건 그렇죠. 저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람인데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여타 선진국에 비해 먹고 살기가 바쁘고 치열하니까
    자투리 시간마저 복잡한 정치를 공부? 이해? 하려하는게 상대적으로 힘든 게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잠깐 쉬고 싶을 땐 복잡한 생각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흔하지 않죠.

    저는 정치에 대한 관심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개인의 의지보다는 주위 환경이나 생활 환경이 좀 더 지배한다고 봅니다.

  • @아이고의미없다
    새잎글쓴이
    2015.6.13 01:09
    그 힘든 구조를 위에서 의도적으로 만드는게 문제
  • 2015.6.13 09:29
    새정치연합의 경우 새누리당에 반대하는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 진짜 공감합니다 청년 실업률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이끌어나가고 화합을 하고 동의를 해야하는데 내용이 뭐든 반대만 하고 있으니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것처럼만 보여요
  • @kireiz
    뭐든 반대만 한다라?

    반대할만하니까 하는게 훨씬 많죠. 한 번 찬성할만한 안건 가져와 보시겠습니까?

    임금피크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일본이 어떤 꼴이 났는지 안 보이신다면 뭐;;;
    비정규직을 끌어올릴 생각을 안하고 정규직을 중규직으로 끌어내려서 맞추려는 발상을 하는게 새누리 주장이니, 노동자로서 앞날이 막막해집니다.
  • @슈뢰딩거와고양이
    2015.6.18 11:52
    일단 제가 무조건 새누리당 편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시작할께요;; 님 지금 제 다른 덧글 찾아서 하나하나 반박하고 계시는데 님의 확고한 정치신념과 저는 싸우고 싶지도 대화하기도 싫으니 덧글 그만 다세요.
    그리고 일본은 임금피크제해서 잃어버린 20년 온게 아니라 청년고용 계속 감소할 때에 청년한테 투자를 안하고 건설 토목 등에 집중해서 저 꼴 난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채를 가지고 있는 독일 같은 나라도 유럽의 병자라고 불리울 때에 집중적으로 청년에게 투자했구요. 님이 노동자라서 지금 그렇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노동자가 아니라 대학생이라^^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만약에 제가 노동자라 해도 임금피크제 찬성하는 입장이구요.
  • @kireiz
    뭐, 제가 댓글을 저렇게 달아서 그렇게 보이시나 본데,
    버블 붕괴 후 건설, 토목에 집중하면서 망해갈 때 도입한게 임금피크제 아니에요?
    그래서 일본 청년이 나아졌습니까???
    그리고 님도 직접 사업 시작하실게 아니라면 노동자입니다. 뭐, 화이트칼라는 노동자 아닙니까?
    대학생의 90% 이상은 사실상 노동자가 될텐데, 대학생이라서라는 단서는 참,,,

    ps. 전 님 댓글에만 쫓아다니면서 달지 않습니다. 님 아이디도 방금 보고 알았네요,, 피해의식 소름;;
    ps2. 일본 꼴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한국 정부를 보자니,,, 어떻게든 다른 방안을 찾아야할텐데, 새누리가 지금 해오는게 일본한 거 답습하는건데 반대 안하게 생겼습니까?
  • @슈뢰딩거와고양이
    2015.6.29 00:06
    일본의 끊임없는 경제 몰락은 버블붕괴때 부실기업을 살려낸게 크죠. 그당시 하도 버블붕괴가 심각하다보니 일본 국가가 파탄날까봐 정부에서 돈풀어서 좀비기업 은행을 놔 둬 건강한 구조조정이 있지 못한게 크죠. 그러다보니 좀비기업과 은행이 끊임없이 정부 재정 갉아먹고 일본 국민소득은 후퇴하고.. IMF 때 극심한 구조조정을 겪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상황이 다르죠.

    확실히 우리나라는 일본을 쫓아가긴 하죠. 노무현 정부때도 결국은 부동산 버블만 키웠다가 무리하게 버블 잡으려다가 중산층에게 빅엿 선물하고, 이렇게 버블만 키우다보니 매일 돈 풀어서 부동산 cpr이나 하고있는게 여당야당..
  • @헬멧
    또 양비론이네 ㅋㅋㅋ

    노무현 때는 버블을 키운게 아니죠. 경제가 발전하면서 원래 버블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걸 잡으려고 욕이란 욕은 다 쳐먹으면서 만든게 부동산 규제 아닙니까? 그래도 부동산 못 잡아서 욕 더 먹었죠.
    그리고, 그 배경에는 MB의 뉴타운도 있습니다.
    정부는 부동산 잡으려고 규제규제 해대는데, 시장이 뉴타운 외쳐대면서 부동산 띄우니까 제대로 잡힐리가;;;
    그리고 일본의 경제 몰락은 그것도 있지만, 건설, 토목이 더 큽니다. 지금은 대부분 유령도시되어 가고 있는 지방도시들이 넘치는게 일본입니다. 다큐멘터리도 좀 보세요.
    한국은 안 그럴것 같아요? 지금 밀양 같은 지방도시 가보면 벌써 유령도시화 되가고 있습니다.
    MB 때 건설, 토목할게 아니라 기술, 청년에 더 투자했어야 한다는 건 대부분 동의할 겁니다.
    위기 극복의 사례로 나오는 아이슬란드나 스웨덴 같은 나라들이 일본처럼 긴 불황을 겪지 않고, 이겨낸 것은 청년층이나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곧 다시 돈이 돌게 했기 때문이죠.
  • @헬멧
    그래서 우리나라는 좀비 건설기업이 넘칩니다...
  • CoZ
    2015.6.18 13:50
    원래 정치권 선거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거죠...저도 새누리가 좋아서 새누리를 지지하는건 아니라서 야권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 근데 정치를 인터넷으로 안배웠음 좋겠다. 인터넷으로 배우다보면 일베, 오유 둘중하나에 빠지게 되있는것같다. 인터넷 말고 책좀 읽고 신문좀 읽었으면 좋겠다. 2도서관 2층에 신문 종류별로 있다. 매경이나 경향신문, 조중동 신문 두파트만 균형있게 읽어도 중립적인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볼 수 있다.
  • @아잉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그렇게 봐봤자;;;

    요즘은 SNS가 더 빠르게 속보를 전파하기도 하고 기사를 만들기도 하며, 실제 관계 당사자들이 까발리기도 하죠.

    성남시에서 메르스 간호사던가 신원 공개 했다고, 서울신문이던가? 깟다가 이재명 시장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걸었죠. 그리고 그 간호사 남편 분이 SNS에 또 글 써서 그 신문사 대차게 까였구요.

    우리나라 언론은 크게 믿을게 못 됩니다. 균형있게 읽을게 아니라 그 중에서 진짜 진실이 뭔가를 찾아야 합니다.
    양쪽 진영 신문사 모두 지들 입맞에 맞게 글을 하도 써대서,,,
    역사면 역사학계가 있고, 거기에 주류 중론이란게 있으니 그에 맞춰서 까면되고, 각자 뭐가 옳고 그른지는 판단할 수 있으니 그걸 판단해야죠.
    제가 생각할 때 문제는 옳고 그른 것보다 정치에서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MB를 겪고도 쉴드치는 사람보면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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