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꾸지뽕나무2015.06.12 22:05조회 수 365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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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상 자기상황과 기준이 절대적이라 생각하죠

어떤이는 잘생기고 매력있으니 모쏠이나 평범한남자들을 그르다 찌질하다 생각할수도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연애나 사랑이 그저 먼나라이야기 일수도있습니다

다 태어난 환경다르고 살아온경험이다른데
어떤남자들은 모쏠이고 매력없다는 이유로 까입니다
애초에 이런것들에는 절대적기준이없는데 사람들의 무의식은 절대적기준을 만들어내고 그 기준에 맞지않으면 까입니다

또 다시 그기준에들어가려고 아둥바둥하고 경쟁하지만 결국남는건 허탈감.

세상엔 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있을수있는겁니다

자신의 가족들의 a부터 z까지모르는 사람들이
하물며 남을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할수있을까요?

사개론에 너무 편향적인시각이많은것같아 두서없이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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