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실한 가락지나물2015.06.13 22:15조회 수 2327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수업들을 때 강의실에서 깜빡하고 두고온 게 있는데 ㅠ (by 멍한 벌깨덩굴) 유기소재 고분자 재료 공학과는 보통 어디로 취업하나요? (by 특별한 풀솜대)

댓글 달기

  • 아버님이랑 얘기해보셨나요...?? 뭔가 문제가 심각해보이는데요...
  • @처절한 으름
    몇번 얘기해봤지만..딱히 별다른 대안이 없었어요..엄마는 그냥 성격이 원래 그렇다고만 하세요..그래서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 @글쓴이
    큰 수술할때도 싸웠다고 돈도 안주시고 동행도 안해주시는거 보면 정말 이상해보여요.. 비온날 연인끼리 싸워도 서로 우산은 씌워주잖아요 ...
  • @처절한 으름
    그러게요..그때가 진짜 서럽고..진짜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그냥 그땐 아 이것만 끝나면 된다..이것만 지나면 되겠지..이렇게 생각했는데 계속 이러니까..그때일도 생각나고..더 스트레스만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 @글쓴이
    ㅜㅜ 많이 힘들겠어요.. 힘내요 ㅜㅜ
  • @처절한 으름
    네 감사합니다 ㅠㅠ 갑자기 든 생각인데 엄마랑 상관없이 제 자신이 행복해질수 있는 일을 하나씩 찾아가야겠어요 ㅠㅠ 제가 도저히 어떻게 할수 없는 일에 신경쓰면 제가 더 힘들어 질것 같아요 ㅠㅠ
  • @글쓴이
    글쓴이 이제 대학생이고 성인이니까 할수있는것도 많고 이제 본인의 길을 찾아갈때가 되었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머님이 글쓴이를 사랑하지 않는것같아보여요;;; ㅜㅜ
  • @처절한 으름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아주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너네 엄만 왜 그래? 혹은 너네 엄마 진짜 말 심하게 한다..이런식의 말 많이 들어왔는데..그래서 익숙해진 건 줄 알았는데 대학생되서 더 많이 힘들어지네요ㅠㅠ
  • 어머님도 한 명의 사람이고 완벽하진 않다는 걸 우선 이해해야 돼요 ㅠ 밖에 나가면 별별 사람 다 있듯이 그게 글쓴이의 부모님이 되지 말란 법은 없죠...한번 진지한 자리를 마련해서 차분하게 그런게 문제라는걸 짚어주시면 더 나아질거에요!!
  • @게으른 노린재나무
    휴..그게 쉽지가 않았어요..ㅠㅠ 저말고 다른 친척분들이 예전부터 엄마한테 그 소리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더 화내고 친척분들한테 니가 나를 그렇게 생각해왔단 말이지? 이런식으로 더 심하게 말하고 하니까.. 도무지 해결이 안되보여서..그냥 저는 제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겠어요 ㅠㅠ
  • 어머님이....좀...어리시네요 마음이;;
  • 과도한 자유분방...이라고 하시기엔 어머니라는 직책? 위치에 계신 사람이라고 하기엔 성격이 묘하시네요..;; 우스갯소리로 '안녕하세요'에 나와도 될 법한...;;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그래도 안된다면 독립 후에 연을 끊을 생각도 해봐야겠네요..;;
  • 힘내세요 ㅠㅠㅠ
  •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ㅠ 가족들한테 상처받는게 얼마나 깊이 남는지 알지만 너무 끙끙대지 말고 잊어버리려고 해봐요 ㅠ 현재로선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ㅠ
  • 저는 엄마가 너무 싫어서 아직 학생이지만 집 나왔네요. 완전한 독립이 그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줄겁니다. 마음에 담지말고 빨리 독립하세요
  • 안녕하세요 에 한번 나가서 해결해보세요!! ㅠㅠ
  • 독립하고 연끊으면편합니다 어머니없어도 충분히살아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151 (도와줘요)아이폰 학점계산기 어플 ㅜㅠ5 촉박한 들메나무 2014.12.22
17150 교양 이태리어 인기많아요 ???6 싸늘한 금불초 2015.07.27
17149 여자 단발펌 잘하는 학교 근처 미용실1 무례한 톱풀 2015.10.14
17148 전과 질문!28 특별한 풍접초 2015.12.24
17147 [주의, 재업] 하숙집 주인이 인간 쓰레기입니다4 해박한 금목서 2016.01.29
17146 변호사시험 낭인 첫 배출됬네요42 난쟁이 참죽나무 2016.04.25
17145 오 역시 방송의 힘8 배고픈 억새 2017.09.10
17144 금융공기업 임원A"지방대생 금융공기업에 할당매기는건 굉장히 모순된정책"50 머리좋은 보리수나무 2018.01.04
17143 편입 vs 9급 난이도5 부지런한 호랑버들 2018.03.07
17142 해동에 자리만^^잡아놓는 분들41 귀여운 기린초 2018.04.06
17141 원룸 냉장고에 김치ㅜㅜ4 밝은 느티나무 2013.05.28
17140 부산가톨릭대 도서관요1 촉박한 쉬땅나무 2013.07.14
17139 추석때 2:2로 놀자고 카톡아디올리신분8 근육질 노루발 2013.09.23
17138 가끔 부대에서 찰스 닮고 늘 야구잠바에다가 짧고 달라붙는 바지 입는 남자를 자주보는데...15 야릇한 쇠뜨기 2014.07.16
17137 아.... 시험망했다 ㅠㅠ10 포근한 꼭두서니 2015.04.21
17136 수업들을 때 강의실에서 깜빡하고 두고온 게 있는데 ㅠ14 멍한 벌깨덩굴 2015.05.22
.18 착실한 가락지나물 2015.06.13
17134 유기소재 고분자 재료 공학과는 보통 어디로 취업하나요?15 특별한 풀솜대 2016.11.01
17133 독서실에 디퓨저3 착실한 각시붓꽃 2017.06.24
17132 6평형 원룸 에어컨전기세 얼마나 나오나요??12 참혹한 가시연꽃 2017.07.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