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실한 가락지나물2015.06.13 22:15조회 수 2329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아 중도 칸막이 기침녀 또떴네요 (by 부자 사과나무) 정역학ㅇㅂㅎ교수님꺼 (by 유능한 털진득찰)

댓글 달기

  • 아버님이랑 얘기해보셨나요...?? 뭔가 문제가 심각해보이는데요...
  • @처절한 으름
    몇번 얘기해봤지만..딱히 별다른 대안이 없었어요..엄마는 그냥 성격이 원래 그렇다고만 하세요..그래서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 @글쓴이
    큰 수술할때도 싸웠다고 돈도 안주시고 동행도 안해주시는거 보면 정말 이상해보여요.. 비온날 연인끼리 싸워도 서로 우산은 씌워주잖아요 ...
  • @처절한 으름
    그러게요..그때가 진짜 서럽고..진짜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그냥 그땐 아 이것만 끝나면 된다..이것만 지나면 되겠지..이렇게 생각했는데 계속 이러니까..그때일도 생각나고..더 스트레스만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 @글쓴이
    ㅜㅜ 많이 힘들겠어요.. 힘내요 ㅜㅜ
  • @처절한 으름
    네 감사합니다 ㅠㅠ 갑자기 든 생각인데 엄마랑 상관없이 제 자신이 행복해질수 있는 일을 하나씩 찾아가야겠어요 ㅠㅠ 제가 도저히 어떻게 할수 없는 일에 신경쓰면 제가 더 힘들어 질것 같아요 ㅠㅠ
  • @글쓴이
    글쓴이 이제 대학생이고 성인이니까 할수있는것도 많고 이제 본인의 길을 찾아갈때가 되었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머님이 글쓴이를 사랑하지 않는것같아보여요;;; ㅜㅜ
  • @처절한 으름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아주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너네 엄만 왜 그래? 혹은 너네 엄마 진짜 말 심하게 한다..이런식의 말 많이 들어왔는데..그래서 익숙해진 건 줄 알았는데 대학생되서 더 많이 힘들어지네요ㅠㅠ
  • 어머님도 한 명의 사람이고 완벽하진 않다는 걸 우선 이해해야 돼요 ㅠ 밖에 나가면 별별 사람 다 있듯이 그게 글쓴이의 부모님이 되지 말란 법은 없죠...한번 진지한 자리를 마련해서 차분하게 그런게 문제라는걸 짚어주시면 더 나아질거에요!!
  • @게으른 노린재나무
    휴..그게 쉽지가 않았어요..ㅠㅠ 저말고 다른 친척분들이 예전부터 엄마한테 그 소리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더 화내고 친척분들한테 니가 나를 그렇게 생각해왔단 말이지? 이런식으로 더 심하게 말하고 하니까.. 도무지 해결이 안되보여서..그냥 저는 제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겠어요 ㅠㅠ
  • 어머님이....좀...어리시네요 마음이;;
  • 과도한 자유분방...이라고 하시기엔 어머니라는 직책? 위치에 계신 사람이라고 하기엔 성격이 묘하시네요..;; 우스갯소리로 '안녕하세요'에 나와도 될 법한...;;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그래도 안된다면 독립 후에 연을 끊을 생각도 해봐야겠네요..;;
  • 힘내세요 ㅠㅠㅠ
  •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ㅠ 가족들한테 상처받는게 얼마나 깊이 남는지 알지만 너무 끙끙대지 말고 잊어버리려고 해봐요 ㅠ 현재로선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ㅠ
  • 저는 엄마가 너무 싫어서 아직 학생이지만 집 나왔네요. 완전한 독립이 그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줄겁니다. 마음에 담지말고 빨리 독립하세요
  • 안녕하세요 에 한번 나가서 해결해보세요!! ㅠㅠ
  • 독립하고 연끊으면편합니다 어머니없어도 충분히살아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0757 [레알피누] 성형수술21 힘쎈 귀룽나무 2015.06.14
50756 인문학의눈으로세상읽기 김형오교수님 방구쟁이 벼룩이자리 2015.06.14
50755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은 말할 것도 없겠네요 ㅎㅎ 멋쟁이 제비꽃 2015.06.14
50754 계절 추가등록이요!5 배고픈 갯완두 2015.06.14
50753 화학과, 기계과분들께 하나만 여쭤볼게요~!!12 애매한 이삭여뀌 2015.06.14
50752 중도 3층조심하세요8 늠름한 짚신나물 2015.06.14
50751 기말공부 하다보니 사시패스한 사람들 존경스럽네요.41 어설픈 달뿌리풀 2015.06.14
50750 도서관에서 공부하시는분들께60 큰 당종려 2015.06.14
50749 공부하기싫다5 불쌍한 머루 2015.06.14
50748 2015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질문이요6 상냥한 수박 2015.06.13
50747 아 정역학진심22 화려한 회향 2015.06.13
50746 .4 날렵한 네펜데스 2015.06.13
50745 커뮤니케이션학 개론 ㅎㅇㅊ 교수님..3 흐뭇한 냉이 2015.06.13
50744 근데왜인문대수시합격자는 전과안되나요6 근육질 부겐빌레아 2015.06.13
50743 아 중도 칸막이 기침녀 또떴네요13 부자 사과나무 2015.06.13
.18 착실한 가락지나물 2015.06.13
50741 정역학ㅇㅂㅎ교수님꺼2 유능한 털진득찰 2015.06.13
50740 친구만들기5 슬픈 비비추 2015.06.13
50739 오늘 중도 사람 많나요???3 기쁜 베고니아 2015.06.13
50738 동양사 입문 홍성화교수님 시험 ㅜㅠ5 민망한 함박꽃나무 2015.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