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죠 좋아하니까 아껴주고싶다는 사람도 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좋아한다고새허 아껴준다는 마음은 전혀 안생기던데요? '그게 무슨 상관인거지 아껴준다니 무슨말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얘기를 더 써보자면 연애와 스킨쉽은 같이가는거라 생각해요. 연애기간과 스킨쉽 진도 속도가 반드시 비례하는것도 아니고요. 연애기간이 지속될수록 스킨쉽에 대한 욕구가 점점 더 커지겠죠? 아직은 2주 밖에 안돼서, 글쓴이가 거부해도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참아가겠지만 점점 커져가는 그 마음에 글쓴이가 어느정도 조응해주지 못한다면 트러블이 생길겁니다
그래요 어쩔수없어요 남친때문에 글쓴분이 조바심을 낼 필요도 없죠. 충분히 터놓고 서로 얘기하시고 기다림을 요구하셔야합니다. 물론 남친분은 보살이 아니기에 인내심의 한계가 오는 때가 분명 올거고, 글쓴분이 마음의 준비를 서서히 해가시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하면 결국 헤어지죠. 스킨쉽도 헤어짐의 이유가 될 수 있으니까요! 보통 문제가 뭐냐면, 여자분이 진도가 더 나가는 것을 원치 않고, 남자는 진도나가길 희망할 때, 스킨쉽을 시작하면(보통 키스 - 가슴 - 하체 - 삽입 순이라 가정하면) 남자는 쭉 나가려하고 여자는 중간에 계속 멈추려 하죠. 이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여자분이 스킨쉽을 시작조차 안하려 하는 경우가 많습디다. 왜냐면 스킨쉽을 시작하면 남자가 계속 진도를 나가려 시도하기 때문에 시작조차 안하게 되더라구요. 고자이거나, 혹은 보살인 남자와 사귀는 것이 아닌 이상 여자분도 어느정도 스킨쉽에 대한 열린마음을 가지셔야 될겁니다. 그게 아니면 결국 이별뿐이죠
심심해서 오지랖 부리는 중인데 마지막으로 달겠습니다 글쓴분이 생각하는 스킨쉽이 가능한 적절한 연애기간과 남친이 생각하는 그 기간은 매우 다를겁니다. 보통 다 다르고 남자가 더 빠르겠죠? 남친이 스킨쉽때메 안달나하고 힘들어하는건 절대 잘못된게 아니라는거 알고계시고, 대화 많이하시길! 무조건 대화입니다 대화!! 화이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