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어떻게 생각해요?

글쓴이2015.06.16 11:35조회 수 1223댓글 25

    • 글자 크기
어제 타투있는 분을 보고 저도 하고싶어져서요ㅠㅠ

케바케겠지만 의견을 듣고싶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자신한테 엄청 의미있는 뜻이라면 인정!
  • 타투하고선 sns같은데나 남들앞에서 계속 자랑만 안하면 됨 그냥보면 괜찮고 이쁜데 과하게 자랑하는애들 보면 허세같이 느껴짐 "아 등판 걍 다감아야겠다ㅋ졸라 아프네ㅋ" 이런거
  • 그리고 저도 첨엔 내인생에 평생 가져갈 의미있는 그림이나 문구 하려고 했는데 레터링은 진심 몇 개월 안에 질리고 그 위에 덧칠하게됨 차라리 예쁜 그림을 넣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게 나음ㅋㅋㅋㅋ
  • @부자 해당
    글쓴이글쓴이
    2015.6.16 11:40
    Carpediem 같은거요 ? ㅌ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그니까 그런것도 뭐 그냥 동물같은거나 오묘한 그림 박아놓고 누가물어보면 아 이건 카르페디엠의 뜻 담고있는 그림이야 라고하는게 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5.6.16 11:38
    용 잉어 도깨비 그런거말고에용
  • @글쓴이
    이레즈미는 '따거'나 식구생활 하시는 분들이 하죠 올드스쿨이나 리얼리스틱 괜찮더라구요
  • topchanho어떤가요?ㅋㅋ
  • 극혐ㅋ 남자면 함 붙고싶은 욕구 생기게 하고 여자는 가벼워보여요
  • @배고픈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5.6.16 11:59
    흥선대원군이신가요 저보다 더 보수적인듯..ㄷ ㄷ
  • @글쓴이
    네 보수적인편이지만 흥선이었으면 님 벌써 처형요^^
  • @배고픈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5.6.16 12:05
    제가 잘못한부분이라도..있나요 ㅠㅠㅠ처형이라니
  • @글쓴이
    ㅋㅋㅋ하지마용 진짜 가볍게생각하는사람 많아여
  • 여자분이 짧은 스커트 입고
    왼쪽 허벅지 안쪽에 검은 색으로
    어떤 글귀 쓴거 봤는데
    너무 섹시해서 정신줄 놨어요
  • @서운한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16 12:06
    오른쪽 쇄골밑에도 타투있는 그분?
  • @글쓴이
    그건 모르겠어요
    북문 밑에서 올라가다가 내려오시는거 봤는데
    심쿵해서 다른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흰 치마였고 몸매가 길쭉길쭉 하셨어요
  • 타투=개방적인 성격처럼 보임
    타투 자체엔 별 느낌없는데 그 부위가 중요한듯, 정말로 의미있는 문구라면 대부분 손쪽에함. 근데 나한테 정말 의미있어서 타투한거라 해도 타투를 한거자체에 폼이라는게 들어가긴함.
    약간 드러내고싶어하는 사람은 팔이나 쇄골, 그리고 위에 말한듯이 섹시는 좀 더 은밀한 곳에. 어디 했느냐에 따라 생각도 인식도 달라짐. 알고보니 허리 골반에 했음 말 다한듯
  • 전 그냥 개인적인 취향으론 안좋아해요 타투하면 왠지 그사람이 가벼워보여요
  • 개인의 자유고 의미가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한국에서 타투에 대한 인식도한번 잘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아요
  • 개인적으로 좀 사람이 저렴해 보이는 느낌임...근처에 타투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 느낌이라서 그런가 ㅋㅋ
  • 개인적으로 타투한 여성분들 뭔가 신여성같고 남시선 별로의식 안하는 자신감이 보여서 좋습니다 ㅋㅋ
  • 한국 꼰대들은 싫어하니 그 꼰대들 다 없어지면 괜찮아질듯
  • 남들 안 보는 엉덩이 같은데다가 하면 되겠네요
  • 그냥 이쁘면하는거죠. 전타투안했지만 타투하나했다고 그사람이 저렴해보인다고 인식하는 분들이 좀 이상해보임;; 사람판단할게그렇게없나 타투하나햇다고 저렴해보인다느니 가벼워보인다느니..ㅋㅋ제눈에는 저런생각가지는사람들이 편협한시선으로 살고 별로 생각도 깊지않은사람들처럼 보임
  • 중요한 의미를 가진 문구나그림을 자신의 몸에 새긴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남에게 안보이는 부위에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983 진짜 도서관에서 음료수 주거나 지나가면서 말걸어서 번호딴다 해도8 수줍은 마삭줄 2013.03.24
55982 군대간 친구한테 전화왔는데..28 피로한 털도깨비바늘 2013.03.24
55981 다들카톡잘하고있는가봉가?10 화난 논냉이 2013.03.24
55980 여친이 없어지고 내 생활이 변한점.18 괴로운 노간주나무 2013.03.24
55979 부익부 빈익빈4 이상한 홍단풍 2013.03.24
55978 도대체 키 왜속이는거?27 해맑은 독일가문비 2013.03.24
55977 유머감각 중요하나요 ㅋㅋ17 센스있는 물봉선 2013.03.24
55976 어쩌다가 손을 잡게됬는데4 점잖은 마디풀 2013.03.24
55975 아...4 이상한 홍단풍 2013.03.24
55974 나한테도 누군가 다가와줫으면 ㅠ17 건방진 무궁화 2013.03.24
55973 나한테도 누군가 다가와줫으면 ㅠ15 멍청한 털쥐손이 2013.03.24
55972 나한테도 누군가 다가와줫으면 ㅠ7 저렴한 노루발 2013.03.24
55971 오늘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데..8 화려한 멍석딸기 2013.03.24
55970 솔까말5 처절한 거북꼬리 2013.03.24
55969 꽃송이가14 이상한 홍단풍 2013.03.24
55968 같은 수업듣는 남학우한테 자꾸 눈이가는데요17 근육질 오리나무 2013.03.24
55967 남친이 없어지고 내 생활이 변한 점..41 바쁜 측백나무 2013.03.24
55966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마이러버를 했으면 어떡하지4 날렵한 백당나무 2013.03.24
55965 첫사랑..5 이상한 홍단풍 2013.03.24
55964 사랑이란 사소한 감정에 매달리지 마세요9 발랄한 참새귀리 2013.03.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