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어를 주종목으로 하는 상대 학생인데...
얼마전에 과외 중계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어제 밤에 면접을 봤습니다....
해운대에 있는 집이었는데 집이 엄청 높은 건물? 빌딩이고.....거기 올라가면 바다가 쫙~
집은 60~70평은 되어보였습니다.;;
근데 과외하는 집에 과외를 위한 교실이 따로있었는데...
무슨 진짜 학원같이 꾸며놓고 카메라까지 달려있어서 그 부모님이 밤마다 모니터링은 한답니다...
아버지가 법조인이라는데....이거 참 후달려서..
과외비는 교통비 별도로 주 3회 90분씩 한달 100만원 준다는데.............
엄청 부담스러우면서 이런 기회가 어딨냐 싶기도 하고...
이거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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