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심한여자

글쓴이2015.06.18 16:38조회 수 1025댓글 15

    • 글자 크기

처음에는 몰랐는데 사귀고 부터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진짜 한마디로 노답이네요

전화나 카톡 조금만 늦게 받거나 답장하면 머하느냐고 난리치는데 와......

그냥 빨리 헤어져야겠어요 말려죽겠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ㅜ 여자친구가 불안해서 그런거아닐까요
    답장 조금만 늦어도 자기한테 마음 식은거아닐까 걱정하고 그런거같은데
    이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시고 안고쳐지면 헤어지세요 ㅠ
  • @게으른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6.18 16:57
    전에는 1분 늦었다고 완전 난리를 치더라구요
    와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진짜........
    근데 여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냥 흔남,흔녀라 불안해할게 전혀없는데도 불안해서 그럴수있나요?
  • @글쓴이
    네네 흔남이어두 너무좋아하면 그럴수있죠 ㅠㅠㅋㅋ근데 1분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심하긴하네요 ㅋㅋㅋ
    집착하는건 그사람 성향이라 어쩔수없는거같음 ㅜㅜ..
  • @게으른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6.18 16:59
    아 좋아서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님말을 들으니 여친이 절 좋아해서 그런거면 좀 이해가되면서도 기분이 좋긴한데 좀 정도가 심하네요 ㅜㅜ
  • @글쓴이
    네 너무좋아해서 그런거에요 ㅠ
    불안해하지말고 나너충분히 사랑한다고 표현을 많이해주세요!!
  • @게으른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6.18 17:05
    넵!
  • @게으른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6.18 17:00
    근데 굳이 따지면 여친이 훨씬 더 매력적이고 예쁜데도 그럴수 있나요?
  • @글쓴이
    네 ㅋㅋㅋ 가능합니다..ㅋㅋ 저도그렇거든요 집착이 심한건아니지만 오히려 제가 집착해요
    저흰누가봐도 여자가 외모가 월등히 뛰어난데두요 ㅋㅋ.. 자랑아니고 ㅠㅠ 충분히 가능해요 넘 좋아해서 그런거니깐 조금은 이해해주세요
  • @게으른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6.18 17:05
    아 세열단풍님 댓글보니까 여친이 저 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서 좀 이해가되네용 잘해볼께요~
  • 저는 위에 분과 좀 생각이 다른데... 암만 좋다 그래도 상대방 배려도 해야죠ㅋㅋ 그게 좋아하는거죠 상대 생각도 해주는거. 1분 늦었다 뭐라 했다니... 전화 카톡을 어떻게 하루종일 바로 확인할 수 있나요?ㅠㅠ 제가 보기엔 너무 숨막혀요ㅠ
  • @짜릿한 네펜데스
    글쓴이글쓴이
    2015.6.18 17:14
    제가 원래 폰을 안보는 성격인데 하도 저래서 폰을 자주보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많이 스트레스긴해요 ㅜㅜ
  • @글쓴이
    여친이랑 진지하게 왜그러냐고 대화 해보세요ㅋㅋㅋ 저는 여자인데 솔직히 내 할일 하는데 톡땜에 신경 쓰기 싫고 폰 붙들고살기 싫어해갖고 남친한테 나는 폰을 잘 확인 안한다 말했어요. 그니까 남친도 알았다 하고 해서 서로 몇시간 지나서 답장하고 그래용ㅋㅋ 진짜 그거 스트레스 이해돼요ㅠㅠㅠ 얘기로 잘 풀리셨으면..
  • @짜릿한 네펜데스
    글쓴이글쓴이
    2015.6.18 17:35
    내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좀 관계를 고려해야봐야겠어요. 좋아서 그렇다지만 저도 이제 고학번이고 마냥 폰만 붙잡고 있긴힘드니까요 ㅜㅜ
  • 극혐
  • 보통 성장배경이나 전애인과의 문제같은거랑 연관이 크더라구요..전 안쓰러워서 못헤어졌었음. 상대방도 자기가 너무 심한거 알면서도 그 순간의 불안함이 엄청난거같더라구요.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괜찮아졌는데 그러기까지 시간이 쫌 걸렸네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743 .6 힘좋은 꽃창포 2017.09.29
53742 [레알피누] 사랑은 상상의 산물 일등 산딸나무 2017.11.14
53741 [레알피누.1 난감한 눈개승마 2017.11.28
53740 .11 멋진 상사화 2018.02.19
53739 .2 절묘한 고추나무 2018.10.10
53738 무슨 감정일까요?8 도도한 백당나무 2019.04.05
53737 헤어지는 것도 그냥 일부다;3 괴로운 층꽃나무 2019.11.23
53736 잊기 힘들다2 때리고싶은 화살나무 2020.10.07
53735 남자는 소개팅 매칭되기도 어렵네요2 현명한 밤나무 2012.09.23
53734 안될안8 명랑한 속털개밀 2012.09.23
53733 저랑 매칭되신 분...4 고고한 멍석딸기 2012.10.31
53732 저번 마이러버 연상녀연하남 매칭된 분 계세요?3 고고한 겹벚나무 2012.11.17
53731 매칭녀야4 코피나는 솜나물 2012.11.19
53730 여자분들1 엄격한 사위질빵 2013.06.11
53729 .1 때리고싶은 수양버들 2013.12.25
53728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1 참혹한 천일홍 2014.07.20
53727 시간이너무오래지나면2 유능한 배초향 2015.05.29
53726 애정이 식었는데 못헤어지는1 착실한 뚝갈 2015.08.19
53725 포기하면 편하지만 서운한 반하 2015.11.18
53724 .4 촉박한 노루삼 2016.03.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