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재 폭행범 추리.

의젓한 담쟁이덩굴2015.06.19 01:22조회 수 3700추천 수 5댓글 35

    • 글자 크기

본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일 수 있는 저만의 생각임을 밝힙니다.

평소 그것이 알고싶다와 궁금한 이야기 Y 같은 프로그램 애청자 입장에서 나름대로 분석해보았습니다.



사건내용은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가정하고 시작해봅니다.

우선 범인은 새벽 4시경이면 기숙사 통금이 다시 풀리는 시간을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때 쯤 공부를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는 학생이 다시 기숙사로 향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효원재 가는 길에 풀숲이 특히나 많은 점을 이용해 숨어있다가 덤벼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효원재는 위치상 부산대학교 학우 중에서도 통학하는 학생이면 잘 모를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CCTV 위치상 효원재에서 웅비관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내려온걸로 보이는데 그 길도 사실 통학하는 학생은 잘 모를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기숙사에서 한 번 살아본 학생인 것 같은 느낌이 팍 오기 시작합니다...ㅎㄷㄷ

여학우가 얼굴은 정확하게 안다고 하는데(자유게시판 총학생회 댓글에 의한 내용), 지인을 지목하지 않았으니 

면식범은 아닐 것 같고.. 게다가 뛰지않고 걸어갔다는 점은 용의선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즉 면식범이 아닐 가능성에 좀 더 힘이 실리는군요.

성폭행을 목적으로 삼았다면 성을 절제하지 못했다는 점으로 보여지는데...

군대를 갔다 왔다면 관심병사 출신일 가능성이 높고,

다녀오지 않았다면 아마 주변인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CCTV 상 학생이 뛰지 않고 걸어 내려왔다는 점은 우발적인 범죄라기 보다 동선을 계획한 범죄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웅비관 쪽 길을 선택한 것은 후문쪽 거주자가 아닌 북문(쪽문)쪽 거주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 후문쪽이나 그쪽 방면 사람이었다면 학생회관 쪽 길을 선택해야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웅비/효원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숲길이 있습니다. 그쪽길을 이용하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기숙사에 한 학기, 혹은 1년 이상 거주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숲길을 기숙사 2년차가 돼서야 알았거든요 ㅎㅎ


물론 경찰분들이 저보다 더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범인을 검거하리라 믿습니다.

피해자 분의 회복과 조속한 검거를 기원합니다...

제발 부산대 명성에 떡칠하는 ㅅ..ㄲ.. 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많은 관계부처가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무슨 쪽팔림입니까... 나름 국립대 탑인 부산대학교에서 그것도 학내에서 3번이나 이런 파렴치한 사건이 발생하다니.... 이젠 어디가서 고개 들기 힘들어지겠군요...ㅠㅠ



    • 글자 크기
혹시 중도연도 의자브랜드아시는분있으세요?? (by 진실한 질경이) 로스쿨지망 학우님들 사시존치논의 본격화 어케보세요? (by 친숙한 밀)

댓글 달기

  • 3번?!!!설명좀해줘요!!!
  • @흐뭇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5.6.19 01:33
    부끄러운 이야기네요.. 자유관에서 한 번 있었구요, 문창회관에서 한 번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화 된 글도 있으니까요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이 글이 범인이 잡히지 않을 거란 자신감의 발로, 혹은 자신에겐 혐의가 씌워지지 않도록 부러 쓴 글이라면?
  • @냉철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6.19 01:32
    에휴 ㅋㅋ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ㅋㅋ
  • @글쓴이
    저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웃자고 적어본 거라 한숨까지 안 쉬어도 괜찮아요!
    대신 사교성 없거나 관심병사가 아닌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인물을 특정해보는 건 어뗘요?
  • @냉철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6.19 01:41
    그러기에는 제 추리력이 부족해보입니다.. 사교성 있는것으로 생각했을 땐, 우발적 범죄로 생각되었거든요.
    술을 먹고 밤 늦은 시간에 기숙사 혹은 자취방으로 복귀하려다 발정난 놈이 효원재 쪽으로 침투, 술기운에 덮쳤다가 술을 먹었으니 평소보다 힘이 잘 안들어갔을 것이고, 피해자의 저항에 못이겨 실패한 후 자신의 거주지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생각되었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면 정말 쪽팔리지만, 진리관 혹은 웅비관 학우였다면 아마 기숙사 CCTV에 연달아 찍혔기 때문에 범인이 금방 잡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경찰분들께서 확인 안해보셨을리가 없겠죠.. 음...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아무튼 우리나라에 몇 없는 프로파일러 분들과 경찰분들이 이럴때 정말 존경스러워집니다..!!
  • @글쓴이
    아니에요 추리력은 충분해 보여요
    가능하다면 피해자를 직접 찾아 이야기해보고 폐쇄회로 영상도 협조를 통해 공수해서 직접 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아마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은 시점부터 용의자 사진을 공공한 이후 다른 전개가 일어나지 않는 한 더는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
  • @냉철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6.19 01:57
    하.. 저도 어릴때까지 경찰이 꿈이었거든요.. 그래서 하고싶은데 고시준비중이라 ㅠㅠ 이렇게 글로만 쓰고 있습니다. 분명 이런 추리글이 돌고 사람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면 자유관 사건처럼 범인의 지인이 범인을 신고하거나 범인 스스로 자백하는 일이 충분히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사건이 잊혀지는 것이 범인에게는 가장 행복한 일이겠지요. 학우들이 사건을 잊지않고 지속적으로 언급한다면 범인은 불안해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는 것은 상당히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총학생회 댓글에 의하면 상담을 받는 중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문제를 일반 학우가 다루게 되면 소문이라던지 그런 문제에 있어서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냉철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6.19 01:59
    아! 그렇기 때문에 무수한 범죄사건들을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들에게 한 때 핫 이슈였던 사건들이 잊혀지지 않게...
    그리고 경찰분들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오해인 것 같습니다. 부산대학교에서 3차례나 유사 사건이 발생한 것은 같은 지역사회의 수치인데, 공권력을 너무 수동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경찰분을 아마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편하게 못주무실거에요.
  • @냉철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6.19 01:59
    아! 그렇기 때문에 무수한 범죄사건들을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들에게 한 때 핫 이슈였던 사건들이 잊혀지지 않게...
    그리고 경찰분들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오해인 것 같습니다. 부산대학교에서 3차례나 유사 사건이 발생한 것은 같은 지역사회의 수치인데, 공권력을 너무 수동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경찰분을 아마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편하게 못주무실거에요.
  • @글쓴이
    하하.. 전에 하던 일이 경찰 분들은 자주 부르는 일이라 자주 처리르르 부탁드렸었는데, 현행으로 잡히면 그나마 그 자리에서 서류 처리로 넘어가지만, 그저 신고에서 끝나면 그게 한정 없더라구요.
    사람 사는 세상이란 게 어느 것만 크다작다 할 수도 없고 마치 코난처럼 사건 하나가 종결 되어야 다른 사건이 나는 것도 아니었구요..ㅋㅋ
    이미 지나 버려서 범인을 그 자리에 대령하지 못하거나 누구의 잘못인지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통 우착 상태에 빠쟈버려서 더이상의 진전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는 제보나 적발이 일어나야 되더라구요.
  • @냉철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6.19 02:13
    에구.. 맞습니다 ㅠ 이 순간에도 크고 작은 사건들은 일어나고 있을 텐데 그걸 경찰분들이 다 하나씩 붙잡고 해결한다면 아마 다시 경찰서로 돌아갔을때는 더 많은 사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겠죠ㅠ
    그래도 학교 내에서 발생했다는 점과, 사건 죄질이 나쁘다는 점(물론 저같은 사람이 판단하기는 어리석으나)을 착안했을때 그냥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는 제보나 적발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추리에 도움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넵 굿밤하세영
  • 글쓴이글쓴이
    2015.6.19 01:42
    근데 사실 거창하게 적고나니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글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식이 탄로나네요 ㅎㅎ;;
  • 진리관 사는 사람은 아닐까요 혹시
  • @즐거운 누리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19 01:53
    진리관 사는 사람이거나 웅비관 사는 사람이라는 전제를 경찰분들도 하셨을 것 같아요. 그랬으면 각 출입구 CCTV와 각 층 CCTV를 보셨을텐데, 동일인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공개수사로 전환한 것 같구요. 기숙사 공지사항도 사건이 발생하고 조심하라는 공지사항이 떴었어요, 그치만 한참 뒤에서 수배전단이 돌려졌거든요. 아마 기숙사조사를 끝내놓고 수사 방향을 외부로 바꾸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글에서도 말씀 드리지만 저의 모든 글들은 개인적이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혀두며 차후 여론을 흔든다거나 그런 일이 발생하거든 자체적으로 글을 신고처리할 예정입니다.
  • 근데 이거 님말대로라면 우발범죄일거 같네요
    계획범죄라면 기숙사가 있는쪽을 루트로 이동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쪽은 적어도 한개이상의 CCTV는 있을거라고 당연히 생각을 하게 될꺼고 그기다가 사람도 많이 다니게 되는, 불빛도 있는 그곳을 이용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불빛도 없고 CCTV도 없을 확률이 높은 학생회관쪽을 루트로 이용하는게 훨씬 계획적인 범죄다 라는 말에 신빙성이 더 가미 될거 같아요
  • @흐뭇한 산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5.6.19 02:16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우발적인 범죄치고는 (타댓글을 인용하여) 뛰지 않고 걸었다는데, 가해자의 심리가 궁금하군요. 실패했다면 즉각적 신고가 두려워서 멀리 도망가기위해 뛰어야 하지 않을까요?
    용의선상에 오르지 않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CCTV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글쓴이
    님 추축에 조금더 더해서 제가 추측을 해 보자면 일단 그 놀란 상황에서 사람심리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머리속에 이런 생각을 햇을꺼 같아요 '저 기숙사 쪽으로 가면 아마 내가 원생인줄 알것이다 그러므로 뛰지말고 의심 사지 않게 걷자' 그게 통했는지 그당시 그 범인을 본 사람들이 그 사람이 범인일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봤기때문에 더욱 인상착의가 기억에 안남을거 같고요
    제 생각은 그렇네요 한번 범행을 저지르고 가벼운 벌금으로 용서를 받은 경험이 있는 그때 그 범인이 한번 더 저지르지 않았나... 그 사람이 지금 부산에 있는지는 알 수 없으니 이 추측은 그냥 진짜 추측으로만 생각 해야 하지만, 그래도 우선 비슷한 장소에서 범행이 일어났으면 전과가 있는사람부터 의심해 보는게 추리의 기본이죠...
    일단 저도 여기까지 생각이 나네요 ㅎ...
    여튼 빨리 사건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 @흐뭇한 산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5.6.19 02:27
    와.. 대박이다 진짜 생각지도 못한 헛점을 찌르셨네요. 원생인척하는 건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매번 챙겨봐야 여러사람이 머리를 맞대는 것 보다 못하네요 ㅠㅠ... 재범가능성 또한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추리물(CSI 등등..)에서도 항상 (동일)범죄자 신원부터 조회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동일 전과가 있는 사람이 재범확률이 높다는 것을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추리에 보탬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공개수배 전단에보면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많습니다. 분명 저 차들 웅비관에 살고있는 대학원생이나 강사분들 차일텐데요. 블랙박스 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가 용량이 차서 자동적으로 삭제되기 전에 확인해서 봐야할 것 같네요. 또 이번 주 내로 기숙사 원생들이 대거 이동할 예정입니다. 저 차주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본가로 갈지도 모르겠군요. 블랙박스 용량이 차기전에 확인하는 것이 꽤나 중요해보입니다.
  • @글쓴이
    블박 되게 중요한 단서가 되겠네요 ㅎㅎ
    여튼 저도 이런거 추리 추론하는거 좋아해서 같이 동참해봤습니다 ㅎㅎ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 코난하고 김전일에 근거한 추리였고요
    이런 하나하나의 일에 뭔가 생판 남이 신경 써준다는부분에 크게 감동받고 갑니다.
    그리고 한마디 당부드리자면... 이 사건 자체가 부산대 명성에 먹칠을 할 수는 있을지언정 저 사람이 부산대생이 아닌이상은 부산대 명성에 먹칠을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학교나 기숙사 차원에서 조금더 보안면에서 강화되는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흐뭇한 산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5.6.19 02:40
    늦은밤 추론에 보탬 감사드립니다 ^^! 사건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굿밤하세요~
  • 코난코스프레?
  • 문창회관사건도 보고왔는데....진짜 피꺼솟이네요ㅋ박사과정이고 나발이고 구속조치됬겠죠? 발찌차고 평생 노가다나 하면서 살았으면하네요. 그나저나 자유관침입범은 무기징역판결났나요?
  • @애매한 목련
    합의해서 그런가 징역6년 판결 나왔어요..
  • @촉촉한 맑은대쑥
    대학원말고 자유관미친놈이요?
  • @애매한 목련
    넵..자유관요
  • @촉촉한 맑은대쑥
    합의금 많이 받았겠죠? 그래야되는데ㅣ
  • 근데 우발적으로 범죄 조지르든 아니든 안띱니다
    범죄 져지르고 뛸까요? 솔직히? 뛰면 더 의심받고 그렇잔아요
  • @현명한 민백미꽃
    글쓴이글쓴이
    2015.6.19 11:07
    뛰었다는 단어 자체가 정확한 속도를 규정하기 어려운데요..
    '의심'받는다는 하나의 전제로만 뛰지 않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뛴다는 것이 전력질주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마 범죄장소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범인의 발걸음은 점점 빨라지지 않았을까요?
  • 그 때 시험기간 풀려서 연장개사 하고 있을 때아닌가요?? 그때는 24시간 기숙사 출입이 가능해요. 기숙사생이어도 범죄 저지르고 나서도 기숙사나 다른 곳 가기 충분하거든요.. 기숙사생일 수도 있는데 기숙사생이 근처에서 저렇게 태연하게 범죄를 일으킬수 있다면 정말 미친사람이라고 봅니다.. 경로를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 없지만 어디로 사라졌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바로 건물로 들어가기에는 cctv가 너무 많으니까요.
  • @절묘한 물양귀비
    글쓴이글쓴이
    2015.6.19 16:06
    연장개사 시간은 추리하기 전에 알아봤습니다. 기숙사 연장개사는 4일 새벽부터, 사건은 3일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하루 차이지만 보안 시스템은 하루든 1분이든 정확하게 지켜지기 때문에 아마 아닐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함과 같이 이미 기숙사에 관련된 조사는 경찰분들이 하셨지 않을까 생각되어 저는 외부인으로 추리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숙사 원생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 @글쓴이
    그렇군요... 그러면 우발적인게 아니라 작정하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네요! 쌍노무시키
  • @절묘한 물양귀비
    글쓴이글쓴이
    2015.6.20 02:33
    아아..!! 그냥 제 추리가 그렇다는 것이지 우발적인지 계획적인지는 범인이 잡힌 후 경찰조사에서 밝혀지겠지요!!! 일반인의 추리를 명시화 시키시면 안됩니다!ㅠㅠ
  • 내 이름은 탐정, 코난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1151 설카포 성고연 서시이한 경울중"부"15 참혹한 거북꼬리 2015.06.19
51150 혹시 중도연도 의자브랜드아시는분있으세요??2 진실한 질경이 2015.06.19
효원재 폭행범 추리.35 의젓한 담쟁이덩굴 2015.06.19
51148 로스쿨지망 학우님들 사시존치논의 본격화 어케보세요?10 친숙한 밀 2015.06.19
51147 방금 메이플 깔고 복귀했습니다. 예쁜 사과나무 2015.06.19
51146 파고다나 ybm에서 토익 공부하려고 하는데...7 똑똑한 용담 2015.06.18
51145 100-1번 해운대 훈련장가는거 맞죠?1 조용한 참취 2015.06.18
51144 내일 계절학기 무역영어 수업 하나요?6 특별한 닭의장풀 2015.06.18
51143 부산대 국제언어교육원 영어 환급특강 조용한 깽깽이풀 2015.06.18
51142 [레알피누] 내일부터계절학기맞나요?2 화려한 하늘타리 2015.06.18
51141 전자과 여러분8 청결한 지리오리방풀 2015.06.18
51140 여자휴게실7 즐거운 댓잎현호색 2015.06.18
51139 몰입 쩌는 미드나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25 짜릿한 돌가시나무 2015.06.18
51138 학생증 잃어버렸는데1 재미있는 회향 2015.06.18
51137 이창환교수님 점수 꽉채워서 주나요?15 촉박한 베고니아 2015.06.18
51136 생명의프린키피아 들어보신분들 ㅠㅜㅠㅠ3 무거운 딸기 2015.06.18
51135 초봉 3900인 대기업 VS 9급 공무원12 질긴 쥐오줌풀 2015.06.18
51134 길냥이한테 먹을 걸 줬는데, 원래 그런건가요?12 털많은 우산나물 2015.06.18
51133 3시간 전 뉴스, 국회 사시존치 논의 중 야릇한 보리 2015.06.18
51132 연락해도될까요?3 똑똑한 서어나무 2015.06.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