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초중고대학까지 다 공학이였어요. 양적으로 남자가 꽤있는 환경이였으나 제가 남자에 관심없어서 20살까지 아예 말한마디 안섞었던거같아요 ㅠ 그런데.. 대학교와서20~작년인 24살까지 좋지않은 남자들만 대시하는데 전 어떻게하나요? ....남자가 있는데 연애한번 제대로 못했어요... 한번짧게 사귄게 다인 사실상 모솔인데 모솔이라 말못하는 그냥 쩌리네요...ㅠㅠ .....안좋은남자라는게...사실 똑똑하고 자기일도 잘하지만 여자좋아하고 바람기있고 여러명 재는데 그 여러명중에 제가 의도치않게 포함되있고요...제 이상형이 순한남자 착한남자인데..다들 기가쎄셔서..정말 순한분이랑 썸이라도 한번 탔으묜 ㅠㅠㅠ최근3년간 썸 소개팅 연애 완전 무네요 내년엔 다른지역에..아마 눌러살거같은데 ㅠㅠ6개월남은 올해도 포기입니다 부산대남자분들이랑 이리도 인연이 없으니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제가 너무 착한? 어리버리 ㅠ순한이미지라 반대급부인 기쎈분들이 다가오시는지 ..너무 답답하네요 저 정말 괜찮은데ㅠㅠ 저정도면 좋은남자 만날 자격도 충분한거같은데 .... 남자운이 약해서 .참....그렇구나 싶네요.. 이쁘게 연애하시는분들 보면 엄마웃음이 지어지네요 해탈해서 멀리서 위에서 훤하게 내려다보는 기분이랄까요ㅠㅠ 허허헛 부럽습니다 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