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나이에 비해서 엄청 동안이라는 소리 듣는데 그것까지 감안하면 한 18살은 차이나 보일거에요., 처음에 한 대화가 남: 나이가 어떻게되요? 나: 00 살이요. 남: 그런데.완전 애기같이 생겼네요. 니: (그런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별로 칭찬같지도 안고..) 그냥 제 나이같이 보여요. 이런 대화가 첫 대화였네요..
그렇죠 사실 저도 남자친구 없는 상황이고 저 좋다고 매달리는 사람 못만나봐서 제가 나이도 어려 경험도 잘 없어서 설렜던 점이 없지 않았어요,, 선물공세에 해외여행 공세 까지 한다고 하니 저도 싫진 안았죠. 나이차이는 40 대 넘어가면 몰라도 아직 30대라 뭐 처음에 친구까지는 커버 가능하다고(학교다니면서 30대 학교 친구 몇명 있었거든요..) 생각했고 어제는 잠깐 사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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