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선호하는 건 가까운 곳에 식당이 있거나 도서관 내에 식당이 있으면 좋고, 그게 아니라도 면학분위기가 잘 잡혀 있는 곳이 있나 싶어서요. 중고딩학교 옆에 있으면 시끄럽기도 하고 별로더군요...
공부할때만 예민해서... 다닐 만한 곳 찾고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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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혼자조용히 콕 박혀서 하는 스타일이라면
저는 독서실 추천드릴게요.
아니면 고시원이나요.
고시원 경우 반찬만 몇가지 개인냉장고 넣어놓으면 점저해결되고
책보관하기도 편하고 여름엔 씻을 수도 있도 이래저래 편하더라구요.
가격은 좀 쎄긴하지만, 15만원~17만원대 고시원가서 집밥싸다니면
밥값만하니 괜춘한듯해여. -
아니면 마음맞는 친구 몇명이서 공부방하나 구해서 (저렴한 주택이나 원룸 혹은 공부방으로 내놓은 방같은 곳) 큰 테이블 의자 몇개 구비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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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iR그런방도 있나요 ㄷㄷ 어떻게 구하는 건지... 돌아다니면서 직접 발품 팔아야하나요? 공인중개소에는 없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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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로1028발품+pnu홈피 숙박정보에 간간히 올라오더라구요.
보증금저렴하고 월세저렴한 곳 (오래된빌라나 주택이 대부분)
살기는 좀 그렇고 공부방으로 쓰기 좋은 곳들 보면 되구요.
사무실용도로 쓰던 곳 공부방으로 많이 나와요.
부동산가서 공부방목적으로 쓸 보증금저렴하고 월세저렴한 곳 찾아달라하면 보여주긴 해요. -
지금 숙박정보는 안뜨네여 ㅜ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할듯,,, 아무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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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홈피 숙박게에
지금 구정문 보증금없고 월세만 받는 거기도
아주머니께 말씀드려서 침대랑 필요없는 가구 빼고
테이블하나 사놓고 친구들이랑 공부해도 좋아여 -
@RiiiRㅜ 지금 들어가지나요... 전 아무창도 안뜨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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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iR근데 그런 곳이면 사람도 사는 곳이니까 소음 이랄까 그런 문제는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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