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이 없어요

글쓴이2015.06.24 20:40조회 수 2657댓글 26

    • 글자 크기
처음엔 반수생각했어서 과생활은 안했었더니 과에도 아는사람없고
대외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등등 5~6개 정도 했는데 친화력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너무 자주 옮겨다녀서 그런건지 딱히 모임 밖에서 볼만큼 친해지거나 그런사람도 없네요
요즘 이렇게 살아서 뭣하나 하는 생각이 제일커요 학기중에 다른사람들은 밥약속 술약속 이것저것 많던데 저는 강의 집 도서관의 반복이고
원래 인생 외로운거라고 하는데 휴 미필이라 그런건지 덜성숙해서 그런건지 외로움에 취해서 눈앞에 책에 집중도 못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697 .8 상냥한 감초 2020.04.07
5696 .15 똑똑한 라일락 2018.06.18
5695 .13 현명한 리기다소나무 2017.10.18
5694 .3 끔찍한 노루삼 2019.12.31
5693 .11 피곤한 개미취 2017.03.19
5692 .14 짜릿한 붓꽃 2017.10.20
5691 .5 우수한 노랑물봉선화 2014.06.17
5690 .7 큰 보풀 2020.03.12
5689 .3 정중한 긴강남차 2019.10.07
5688 .30 나쁜 참나리 2017.01.11
5687 .3 억울한 송악 2016.06.22
5686 .4 황송한 분꽃 2019.12.02
5685 .3 창백한 붉은병꽃나무 2017.07.28
5684 .2 처참한 관음죽 2017.09.11
5683 .3 꼴찌 짚신나물 2014.04.20
5682 .2 참혹한 깽깽이풀 2017.04.29
5681 .8 침울한 비목나무 2019.01.07
5680 .2 명랑한 뚝새풀 2014.10.16
5679 .15 싸늘한 히아신스 2018.10.11
5678 .6 찬란한 팥배나무 2019.07.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