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좀 진하게 생기거나 무서운 이미지? 무표정이고
그러면 좀 부담스러운가요?
더군다나 말수도 없고 조용하면
너무 당연한 질문인가 싶어서요 물론 저를 말하는건 아니고요
주변에 오랫동안 친한 그런아이가 있는데 잘 웃지도 않고 말수도 엄청 적고
쌍꺼풀 진하고 눈썹 진하고 코도 높고 크고 그런데
항상 초면이든 구면이든 여자들이 말 걸거나 대화를 하기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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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생기면 말걸기 어려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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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패기에 눌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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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소년스타일의 남자가 인기많은겁니당
선굵은남자는 자칫 비호감되기 쉽거든요 -
@돈많은 단풍취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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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단풍취죄송합니다 ~~그런듯합니다 로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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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건 초반에 잠깐만 작용하는거 같고
말 잘하고 리액션 좋고 그러면 편안하고 호감갔어요 -
뭐든지 극단에 치우치면 여자들이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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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에 따라 케바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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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봐야 알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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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는 남자 좋아요! 사실 좋으면서 아닌 척 하개되는 거도 큰거 같아요. 너무 외모보고 그러는 것처럼보일까봐... 근데 잘생긴 사람중에 날라리거나 잘생겼는데 약간 독재자 같이 생겨서 왠지 느낌적인 느낌도 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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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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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인상? 이면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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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웃는 연습 해보라고 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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