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로맨틱 영화를 보면서 저 또한 영화같은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지만 정작 이성을 만나게 되었을 때 상대방과 스킨쉽을 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금만 지나도 상대방의 입술을 맛보고 있고 정신차려보면 늘 벗은 상태로 침대 위에서 상대방과 함께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순수한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스킨쉽에 빠져있는 나... 비정상일까요??
-
정상일수도 비정상일수도//
대부분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니깐요. -
머리와 육체가 분리되었네요
-
지극히 정상입니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셨군요ㅎ
마음이 사랑하면, 몸도 사랑하려 합니다.
성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당당해지세요. -
정상입니다 스킨쉽과 사랑을 왜 별개로하죠? 스킨쉽없이 플라토닉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원나잇 등 문란하게 만나고 노는건 욕먹어도 싸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쉽하고싶은건 청춘남녀의 특권이고 모든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하네요. 자책감갖지마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8422 | .2 | 깔끔한 연잎꿩의다리 | 2017.03.30 |
| 8421 | 유난히 그녀가 그리운 밤입니다 | 청아한 층층나무 | 2016.05.28 |
| 8420 | .2 | 참혹한 꽃개오동 | 2016.05.20 |
| 8419 | .3 | 저렴한 톱풀 | 2016.04.01 |
| 8418 | -11 | 자상한 풀솜대 | 2016.02.09 |
| 8417 | 시작하면더힘들거라7 | 화난 헛개나무 | 2015.12.06 |
| 8416 | 너랑 같이 걷는길2 | 고고한 개양귀비 | 2015.11.28 |
| 8415 | 마이러버 상대방검색해도안뜨는데3 | 힘좋은 참죽나무 | 2015.09.20 |
|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나4 | 무례한 사랑초 | 2015.06.25 | |
| 8413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 바보 깽깽이풀 | 2015.06.17 |
| 8412 | 여시>=일베>=사개론9 | 침울한 풍접초 | 2015.06.14 |
| 8411 | 마이러버 매칭 질문5 | 건방진 석류나무 | 2015.06.11 |
| 8410 | .17 | 피로한 층층나무 | 2015.05.30 |
| 8409 | 여자분들 질문요..8 | 밝은 구절초 | 2015.05.13 |
| 8408 | .6 | 무거운 개비름 | 2015.03.20 |
| 8407 | .4 | 냉철한 뚱딴지 | 2015.02.13 |
| 8406 | 저 밑에 글처럼5 | 센스있는 이질풀 | 2014.09.21 |
| 8405 | 아니 서버 시간까지 보고 들어갔는데.....11 | 착한 눈개승마 | 2014.02.09 |
| 8404 | 사랑에도 현실과의 타협이 있을까요?5 | 괴로운 애기똥풀 | 2014.01.27 |
| 8403 | [레알피누] 왜 안나타나는 걸까요 ?2 | 청아한 미국실새삼 | 2013.05.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