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나

글쓴이2015.06.25 18:51조회 수 74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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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로맨틱 영화를 보면서 저 또한 영화같은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지만 정작 이성을 만나게 되었을 때 상대방과 스킨쉽을 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금만 지나도 상대방의 입술을 맛보고 있고 정신차려보면 늘 벗은 상태로 침대 위에서 상대방과 함께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순수한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스킨쉽에 빠져있는 나...  비정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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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일수도 비정상일수도//
    대부분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니깐요.
  • 머리와 육체가 분리되었네요
  • 지극히 정상입니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셨군요ㅎ
    마음이 사랑하면, 몸도 사랑하려 합니다.
    성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당당해지세요.
  • 정상입니다 스킨쉽과 사랑을 왜 별개로하죠? 스킨쉽없이 플라토닉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원나잇 등 문란하게 만나고 노는건 욕먹어도 싸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쉽하고싶은건 청춘남녀의 특권이고 모든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하네요. 자책감갖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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