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학년이신지 모르겠지만 모든 교수님들이 이메일을 알려주시지는 않습니다. 연락처를 일부러 알려주시지 않는 분들도 있구요. 정교수님들은 개인 연구실이 있고 홈페이지상에 이메일도 다 나와있지만 그렇지 않은 시간강사분들이나 전임강사 등 이런 신분으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은 연락처를 알기에 쉽지 않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성적은 군말없이 받아야한다구요?? 저는 거기에는 절대 동의할수 없네요. 하다못해 예비군 필증 제출한걸 교수님께서 잊어버리고 나중에 정정시간에 확인해서 대여섯명 성적이 다 바뀐일도 경험상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경우는 진짜 드문 경우이지만요. 그리고 제가 글 올린건 노력없이, 성적에 대한 1차적인 관심 없이 발표기간에 급급해서 부랴부랴 연락하려는 분들을 비판하려고 올린것이지 진짜 특별한 케이스에 있으신 분들을 비판하려고 올린건 아닙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