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이메일 물어보시는분들

글쓴이2015.06.25 19:32조회 수 2371추천 수 4댓글 15

    • 글자 크기
진지하게 진짜 못찾아서 물어보시는건지...

실라버스나 하다못해 수업 첫시간에만 들어가도

다 알텐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런거 묻는애들보면 1학년들이 대부분아닌가요?

    1학년중에 놀러다니다보면 그런거 잘 모를수도 있죠 뭐..
  • 원스탑 수강편람 들어가면 있습니다
    plms 들어가서 수강계획표 봐도 나와있습니다
  • 그런거 안주시고 학생지원시스템에 있는 강의계획서에도 없고 과홈페이지에도 안나와 있을 수도 있죠ㅎ
  • 몇학년이신지 모르겠지만 모든 교수님들이 이메일을 알려주시지는 않습니다.
    연락처를 일부러 알려주시지 않는 분들도 있구요.
    정교수님들은 개인 연구실이 있고 홈페이지상에 이메일도 다 나와있지만 그렇지 않은 시간강사분들이나 전임강사 등 이런 신분으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은 연락처를 알기에 쉽지 않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진지하게 얘기 드리는 것이니 이러한 섣부른 글은 자제하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 @유별난 다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25 19:40
    4학년입니다. 시간강사분들 수업 많이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첫시간도 안가르쳐주시는 분은 없었네요. 일반화시켜서 글쓴건 성급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진짜 그런 케이스는 드문 케이스라고 생각되네요.
  • @유별난 다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25 19:42
    그리고 한학기동안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최소한의 연락처도 알아놓지 않는다는건 교수님이 주시는대로 군말없이 성적 받겠다 라고 말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 @글쓴이
    그게 과마다 다르고 교수님마다 다릅니다.

    많은 비율이 아니지만 일부러 연락처를 안 알려주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냥 계획표상 어떠한 순서로 진도를 나간다고 표시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교수님이 주시는 성적 군말없이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진짜 의문스러울 때 확인 가능하지만 그러한 겨우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과마다 다르지만 저희 과는 대학원생부터 교수님까지 돌려가면서 채점하고 검토하고 마지막에 교수님 최종검토 후에 성적 발표합니다. 물론 이것은 정교수님이라 가능한 얘기지만요.

    요즘 같이 민감한 시기에 성적은 더욱 철저하게 채점한다고 생각되네요.
  • @글쓴이
    그리고 님이 말하는 방식이 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실라버스나 하다못해 수업 첫시간에만 들어가도 다 알 것 같지만 제 경험상 아닙니다.

    차라리 학과 사무실에 연락이라도 해보고 글을 쓰라고 했으면 오히려 거부감이 덜 했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 @유별난 다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25 20:37
    성적은 군말없이 받아야한다구요?? 저는 거기에는 절대 동의할수 없네요. 하다못해 예비군 필증 제출한걸 교수님께서 잊어버리고 나중에 정정시간에 확인해서 대여섯명 성적이 다 바뀐일도 경험상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경우는 진짜 드문 경우이지만요. 그리고 제가 글 올린건 노력없이, 성적에 대한 1차적인 관심 없이 발표기간에 급급해서 부랴부랴 연락하려는 분들을 비판하려고 올린것이지 진짜 특별한 케이스에 있으신 분들을 비판하려고 올린건 아닙니다.
  • @유별난 다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25 20:43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대다수의 교수님들이 철저한 기준에 따라서 채점을 하십니다. 조금 민감한 얘기가 될수도 있지만, 학생들 성적이 어찌되든 나와는 상관없다라고 나몰라라 하시는 교수님도 많이 봐서 저는 더 악착같이 신경쓰는 편입니다.
  • ㄹㅇㅍㅌ
  • 저는 2학년1학기 지났는데 지금까지 80프로 정도? 교수님들이 메일 안 주셨어요ㅋㅋ 처음에도 안가르쳐 주시고 실라버스에도 없고... 근데 찾아보는 노력도 없이 묻는 분들은 문제인 것 같네요ㅎㅎ
  • 실라부스에 없는교수님 태반이고 안가르쳐주는교수님도 많은데 무슨과신지..!
  • 그분들도 찾다 찾다 몰라서 물은거라는 생각은 안하시죠?
    아무리 4학년이셔도 부산대 모든 교수님들 수업을 다 들으신것처럼 말하시네요
  • 저도 4학년인데 이태까지 첫시간에 메일주소 핸드폰번호 알려주시는 겨수님이 손에 꼽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1623 근로 관해서요7 바보 머루 2017.08.10
51622 근로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신 분..?10 엄격한 붓꽃 2017.12.01
51621 근로 과사에서는 뭘 하나요?6 저렴한 송악 2015.02.25
51620 근로 과사 기피??2 황송한 백당나무 2018.08.13
51619 근로 경량부품가공센터!1 정중한 서어나무 2016.03.02
51618 근로 결과 어디서 봐요?8 깨끗한 남천 2020.03.02
51617 근로 각좀 봐주세요ㅜ3 살벌한 개쇠스랑개비 2017.07.26
51616 근로 ㄱ배정 끝났나요?5 병걸린 솜나물 2017.02.21
51615 근로 9학기인데2 쌀쌀한 고로쇠나무 2017.07.13
51614 근로 9월부터 시작했는뎅요2 때리고싶은 주름조개풀 2016.09.17
51613 근로 9월1일 부터 바로 일하나요?2 힘좋은 참취 2014.08.30
51612 근로 1학기 신청해야 방학때도 할수있는것 거대한 삼나무 2018.05.15
51611 근로2 멋진 털진득찰 2016.08.31
51610 근로1 신선한 야광나무 2018.11.30
51609 근로1 억울한 머위 2018.12.26
51608 근로2 이상한 광대수염 2018.08.27
51607 근로1 유능한 노루삼 2017.02.20
51606 근로 엄격한 개양귀비 2016.02.22
51605 근로2 화사한 신갈나무 2016.10.10
51604 근로4 납작한 산오이풀 2015.08.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