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보고싶어 ㅠ

활동적인 기장2015.06.26 18:02조회 수 1613추천 수 3댓글 36

    • 글자 크기
오빠 보고싶어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단호하냐
그날 제대로 내맘 말못하고 박차고 가버린것도 후회되고
오빠가 왜그런말 한건지 물어보지못한것도 후회되고
이해한다하면서도 오빠한테 화내고 상처준 내 행동도 후회되고
다시만나도 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질것같아서 연락도못하겠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보고싶고 마음이 아프다..
그냥 친구라도 되자고 할껄
자꾸 후회되 오빠근황궁금하다
나 보고싶지도않냐..
우리 마지막에 얘기할때 아무일도없는사람처럼 편안하게 말하던 오빠 목소리가 생각나서
더 많이 슬프고, 상처가된다
나 헤어지고싶어서 싸운거 아니란말이야..
우리 사귄 기간 그리 길지도 않은데
잊혀지지않고 자꾸 생각나
빨리 잊어버리고싶다
    • 글자 크기
사귄지 얼마안된 여자친구 생일선물.. (by 발냄새나는 미국나팔꽃) [펌글] 진심 존재하는 인간일까요...? (by 활동적인 콩)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045 사귄지 얼마안된 여자친구 생일선물..50 발냄새나는 미국나팔꽃 2015.06.26
오빠보고싶어 ㅠ36 활동적인 기장 2015.06.26
24043 [펌글] 진심 존재하는 인간일까요...?18 활동적인 콩 2015.06.26
24042 배려? 없는 남자친구28 뛰어난 은백양 2015.06.26
24041 여자분들 성형질문12 뛰어난 산단풍 2015.06.26
24040 어떻게 할까요37 조용한 수세미오이 2015.06.26
24039 .4 촉촉한 곰취 2015.06.26
24038 마이러버 만나고계시는분들.10 특이한 돼지풀 2015.06.26
24037 고백거절 당했는데 그녀가 저를 피합니다..78 청아한 벌노랑이 2015.06.26
24036 다른과 cc하다 깨진분들ㅋㅋ학교에서 우연히 만날일 많나요?ㅋㅋ13 세련된 히말라야시더 2015.06.26
24035 오빠 성격 많이 고쳤다 다시 만나자24 우아한 미나리아재비 2015.06.26
24034 헤어지고 나서1 돈많은 산호수 2015.06.26
24033 헤어지고 이뻐져서 복수할거라는말 이해가안가네요19 찌질한 머위 2015.06.26
24032 번호따고연락없는거12 운좋은 물억새 2015.06.26
24031 .10 흔한 흰괭이눈 2015.06.26
24030 [레알피누] 반년도 지났는데 아직 생각나요1 슬픈 쉽싸리 2015.06.26
24029 상대방과 조금씩 멀어진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1 훈훈한 금불초 2015.06.26
24028 너무오래끌었습니다.4 바보 독말풀 2015.06.26
24027 [레알피누] .2 조용한 골풀 2015.06.26
24026 여자분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도 잊을 수 있는 날이 오나요5 바쁜 진범 2015.06.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