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5.06.27 20:35조회 수 465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미 마음이 떠나있었네요
    그러던 와중에 글쓴분이 헤어지자 하니까
    자기는 나쁜 역할 안해도 되고..
  • 본인이 헤어지자고 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네요
    헤어지자고 하면 정떨어지죠. 그리고 싸워서 홧김에 헤어지자는 사람 만나기 싫죠.
  • 통계적으로 남자는 여자가 헤어지자고하면 매우높은확률로 알았다고 한다고합니다.. 여자보다..훨씬 높은확률로요.. 그런말 하신게잘못이십니다 어떤남자든 간에 그럴확률이 높다는겁니다
  • 제가 똑같이 헤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남자구요
    이미 여자친구는 여자가 아닌 친한 밥먹는 동생으로 느껴지고 있었고
    당연히 연락이 소홀해 지더군요
    여친이 헤어지자 했을땐, 정말 이러면 안되지만
    아... 다행이다 싶어 바로 헤어졌었습니다. 비슷한 경우인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 애초에 충동적으로 하자는 것이 잘못이네요 저는 진짜 몇번더생각해보고 말하라고합니다. 헤어지는게 장난도 아니고 심사숙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항상 그말은 최후라고 생각하고 그런말 뱉지 말자고해요. 시간을 며칠 갖자고하지 왜 그러셔서. .
  • 좀만 화나고 자기맘에 안들면 헤어지자는 말부터 하는 애들 개노답
  • 벌받은거 맞구요.. 제 경험상으로는 여친이 쉽게 헤어지자고 말하면 너무 괘씸해서 진짜 헤어집니다
    그러고 절대 다시 안받아주고요. 이번 일을 통해 말의 무게를 느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잘됐다느니 쌤통이라느니 이런 마음은 아니에요
    충분히 울고 생각하시고 받아들이시고, 다음부터 안그러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263 제 이상형은 조신한 여자입니다.35 재미있는 향유 2017.09.13
56262 [레알피누] 누나가 먼저 고백35 운좋은 감나무 2017.09.10
56261 [레알피누] 여자친구 임신35 부지런한 돈나무 2017.09.08
56260 .35 때리고싶은 금방동사니 2017.08.24
56259 [레알피누] 남자분들 실제로 업소 가시나요?35 유쾌한 백합 2017.08.15
56258 .35 보통의 쑥갓 2017.07.24
56257 .35 조용한 쪽동백나무 2017.07.03
56256 부모없는게35 나쁜 뚱딴지 2017.06.14
56255 .35 서운한 파 2017.06.05
5625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5 초연한 소나무 2017.06.03
56253 여시하는 여친이35 거대한 대왕참나무 2017.05.17
56252 여자분들께 묻습니다35 때리고싶은 뱀고사리 2017.05.09
56251 애인이 통화하면서 인터넷하는거35 현명한 개망초 2017.05.09
56250 모솔남자 별론가요35 허약한 연꽃 2017.04.23
56249 첫만남 더치페이35 무좀걸린 패랭이꽃 2017.04.23
56248 [레알피누] 우리학교 다니는 분을 만나고 싶어요35 한가한 수크령 2017.03.26
56247 만난지1달 만에 1달뒤에 군대간다는 남친35 꾸준한 주름잎 2017.03.17
56246 .35 날씬한 고추 2017.03.14
56245 내가 말랐으면 좋겠다는 남친35 야릇한 튤립 2017.02.28
56244 [레알피누] 여자 친구 겨털..35 촉촉한 갈퀴나물 2017.02.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