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악에 허덕거리면서 살고있어요♥♥악기도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배우고 있구요! 그런데 주변에 국악 좋아하시는 분이 그닥 없는 것 같네요...ㅠㅠ 부산대 그 많은 동아리 중에 국악 동아리나 풍물 동아리같은 동아리가 있는가요! 쩝ㅠㅠ 제가 찾으려니 못찾겠더라구요ㅠㅠ 이 많은 부산대생중에 비전공으로 국악 좋아하시는 사람들은 어디서 무얼 하시고 계시면서 사시는지요...! 동아리도 안보이고!
문창에 있는 풍물패들 자주 보는데 어디 소속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너무 풍물에 한정되어있는 것도 아쉽네요 ㅠㅠ 판소리나 가곡 같은 한국성악나 뭐 해금 가야금 피리 처럼 다른 관현악기도 즐길 수 있는 동아리가 있으면 좋을텐데 ㅎㅎ 글쓴이분이 만들어보시는건 어때요 ㅋㅋ
가야금 소리를 좋아한다는 것도 국악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요♥♥ 하고싶어하는 마음이 제 마음을 선덕선덕하게하네요!! 생각보다 국악 취미로 다루기가 마음먹기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저는 거문고하고 있는데..! 워낙 거문고 소리를 좋아해서♥♥ 만날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연습하다보니까 다루는 게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ㅎ
찾아보니까 한국음악 전공하시는 학우님들이 들어가시는 효원국악관현악단이 있던 것 같은데...위에 덧글 달아주신 분 내용 보니까 비전공학우님들과 같이하는 아마추어 국악관현악단은 없다고 하시네요(쮸르...ㅠㅠ) 아직른 설레발단계이지만! 혹시 나중에 생기면 들어오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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