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부모님이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그 쪽 키워내셨다면 당신도 좀 불쌍하게 여겨드릴께요. 그쪽이 얼마나 이쁨 받고 잘 자랐든 상관없고 그냥 없는 집 주제에 당신을 낳아 기르는 게 그닥 자랑은 아니니까.
아주 그냥 겁나 뚜디 맞을소리 골라서 잘하시네요. 하도 건조해서 갈라진 니 마인드에도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단비가 좀 쳐붓길 바랍니다.
아이의 자아를 인정하느냐, 그냥 부모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느냐의 문제입니다. 아이한테 억지로 학원 보내고, 공부해라 잔소리하고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느냐 자유롭게 공부할 환경 만들어주고 잘못을 하더라도 스스로 책임지고 그렇게 키우느냐의 차이지요.
님도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신거보니 전자에 가까운 가정에서 자라셨나봅니다. 댁의 자녀도 꼭 저 개처럼 키우시길. 뭘 원하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본인 생각대로 '이러면 행복하겠지, 다 너를 위해서다' 이런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키우시겠네요. 애인하고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시겠군요. 난 잘해줬는데 저게 또라이다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시나요? 상대방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 생각은 해보고 사시는지...
댓글들 왜 이렇게 과격하세요.. 베스트에 올라가는건 올라온 사진들이 귀여워서 추천 누르신 분들이 많으니까 올라간건데 베스트에 계속 올라오는걸 아니꼽게 생각하세요
글쓴이분도 댓글들에 계속 올려주세요 하는 분들도 많고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이쁜 모습 자랑하고 싶으신 것도 있고 하니 올리는건데 멀 그거 가지고 참...
마음 안드시면 조용히 넘어가면 되지 나도 개 좋아하는데 하면서 태클 거시는 분들은 멉니까 진짜 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개 키우는 사람한테 상처 줄 말도 안 합니다
여튼! 잘 보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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