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사용 인원이 적어진다면 그러한 부분에서는 조금은 융통성을 부려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원리원칙대로 한다면 모든 일상생활에 만약이나 봐주세요 등이 없어야겠죠. 법원에서나 벌금을 부과받을때도 형량이나 과거 전적등을 고려해서 감면해주기도 하고 오히려 더 쌔게 받기도 하듯이 그러한 융통성은 사회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원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글쓴이님은 평소 모든 생활이 FM대로 행동하셨던 분이겠지만 세상에 어느 누가 FM대로 행동하겠습니까..ㅎ 예를 들면 횡단보도가 없으면 무조건 건너지 않고 횡단보도가 나올때까지 인도를 따라 걷는다거나요..ㅎ 글쓴님꼐서는 그렇게 하시지는 않잖아요??ㅎ
그냥 융통성있게 하고 혹시 가방이나 책이 있는데 비켜주지 않으면 그게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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