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의 자격이 아니라 강사의 자격이죠. 교수란 '학문이나 기예를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국어사전에 정의되어 있다고해서 강사분을 교수님라고 지칭하면 초중고 선생님들도 다 교수님이라고 해도 되는겁니까? 그럼 군대에서 준장, 소장, 중장, 대장급을 장군이라고 하는데 국어사전에 장군은 '군의 우두머리로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무관'이라고 나와있다고 해서 소령 중령급의 부대장이나 포대장한테도 장군님이라고 해야겠네요? 엉뚱한 논리로 납득 시키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성적이 교수의 고유권한이라고 해도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고 기준에 맞게 줘야하는거죠. 그리고 학생의 입장에서 성적에 이의가 있으면 건의하고 교수는 그걸 들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권한을 맘대로 행사할 생각을 하시나요. 참 강사분을 교수님이라고 안부르고 직책에 맞게 강사라고 했다고 인성운운하는 수준보면 부산대에 답답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강사라고 했다고 안좋게들 말하시는데 강사의 신분을 깔보는 당신들이야 말로 인성상태가 글러먹은거 아니에요? 댓들에 또 "당신은 그럼 강사라고 하세요~" 이러세요. 만약 교수님이랑 강사분 같이 계실때 강사분한테 교수님해보세요. 강사분 입장에서도 불편하실걸요? 상황에 맞게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직접 그분한테 말할때는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꼭 그럴필요는 없는거잖아요. 더 할말 있음 해봐요.
강사라고 했는데 당신들이 뭐라고 하니까 교수님이라고 바꾼거에요. 당신들이 뭐라 안했으면 그냥 강사분이라고 하죠. 당신들이 강사라는 단어를 깔보는 태도로 보니까 고친거 아닙니까. 난 강사라는 단어 부끄럽다고 생각안해요. 내가 답하기 쉬운것만 골라서 따진거 아닌데요? 지금 저분이 한말 한문장 한문장 다 답해드린겁니다. 제대로 읽고 그런 소리 하세요. 그리고 여기서 그분한테 직접 말하는것도 아닌데 교수님이라고 말해서 예의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위에분이 교수님이라는 국어사전 뜻을 가지고 말하는데 그대로 반박한겁니다. 오히려 제가 더 답답하네요. 말도 안통하는데 대화할 필요도 없겠네요. 댓글 달든 말든 알아서 하세요. 그냥 무시할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님보다 공부를 해도 10년은 더 일찍하고 10년은 더 많이 공부해서 강단에서 서서 가르칠텐데 이따위 마인드를 가진 학생이 내 수업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겁나 짜증날듯하네요.
당신을 가르치기 위해서 강단 앞에 서서 수업을 하고 있다면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되는데 강사니 교수니 하면서 나눠가지고 당신은 교수가 아닌 강사니까 강사라고 학생들에게 대우받고 불려야한다고 생각하는 글쓴이의 쓰레기 같은 마인드에 참 웃음이 납니다.
그 교수님도 이렇게 생각할껍니다. 에이급 학생과 폐급 학생으로 나눠서 님같이 따지기만 들고 자기 생각만 고수하는 쓰레기같은 학생에게는 철저하게 답안지에서 틀린부분을 걸러내겠죠ㅋㅋㅋ 교수도 사람이다보니 매기다보면 넘어갈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을텐데 님같이 굴면 넘어가려다가도 안 넘어가고 마이너스를 줄듯ㅎㅎㅎ
아니 10년을 공부했든 20년을 공부했든 강사분분한테 강사라고 하는게 쓰레긴가요? 강사분을 강사라고도 못불러요? 강사 신분이 못배워먹은 사람한테나 쓰는 말인가요? 강사라고 안부르며ᆞ 존중 안하는거에요? 당신이야 말로 교수 강사를 나누는거 같은데 그리고 성적에 의이 있으면 메일 보낸 수도 있는거지 그게 뭐가 잘못됬다고 이러시는건지?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더 쓰레기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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