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의 입장에서 우리나라 인구의 5000만명 중 그 광고에 노출되는 인원이 1%만 노출되더라도 50만명임.
보통 옷이든 음식이든 이미지만 좋아지면 꾸준히 구매를 하기 때문에 광고라는게 굉장히 중요함.
예를 들어서 의류회사가 광고한다고 했을데 정장이라고 하면 보통 30~40만원 비싸면 수백만원씩 가격이 형성됨. 정장만 사는게 아니고 벨트, 겉에 입는 코트라던지 또는 와이셔츠, 넥타이 등등 부가적으로 판매되는 것들이 매우 많음. 그러면 최소로 잡아도 1인당 40~50씩 나갈 수 있음. 그러한 사람들이 100명만 되어도 4천만원임. 당연히 100명만 살리가 없겠죠?? 수천명이 의류를 구매할꺼임. 그렇다면 모델들에게 몇천만원씩 광고비를 주더라도 그만큼 많이 팔리면 회사 매출도 신장되고 딸린 회사직원들, 공장등등 가용이 가능함.
광고를 아무사람을 내세울 수 없고 그만큼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연옌들이 주가는 올라갈 수 밖에 없음. 물론 코카콜라라던지 단순히 편집이나 센세이셔널한 장면등 그러한 것들로 하는 경우도 많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그 브랜드는 어떤 연옌을 떠올리기 때문에 당연히 연옌들의 광고료는 비쌀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김연아하면 휘센에어컨이나 프로스펙스 W 운동화 등으로 굉장히 인기몰이를 많이했음. 그만큼 광고라는게 엄청나게 대단하다는거죠.
연옌으로써 유발될 수 있는 경제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인기연옌들은 돈을 많이 벌 수 밖에 없음.
우리나라 연예계가 문제가 많아요. 빽없으면 재능있어도 힘들죠. 하하 이런애들만봐도 유재석아니었으면 짱개배달이나 뛰었을애들이 호위호식하면서 살죠.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 연예인에 관심이 많은거같아요(이거 반만큼만 정치인에 관심있었으면 나라가 안이럴듯) 그러다보니 연예인들의 사회적 위치도 높고 돈도 많이벌겠죠. 위에 댓글들만봐도 사람들이 이런 현실에 대한 문제인식이 별로 없으니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거같네요. 이런생각은 해봐야 해결되지도 않을거고(능력없는놈이 열폭한다고나 하겠죠)기분만 안좋으니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