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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제비꽃2015.07.02 00:41조회 수 12904추천 수 23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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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침울한 흰씀바귀) 학점계산궁굼해요 (by 무거운 광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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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냥한 겹황매화
    글쓴이글쓴이
    2015.7.2 00:48
    와 이 팩트 소름이네요...............
  • 작년 자료고요. 올해 4월에 등록된 자료로는 관컨 졸업생 평점이 3.65군요.
  • 다른 단과대도 그런거 있나요 혹시 ? 노력한만큼 점수를 주지 않는거 정말 잔인한일인데 ..
  • 타과 배척이라...
    은근히 교수님들 타과 배척 다들 하시는거 같던데...
  • 이 과 자과생점수 잘준다고 그러던데...
  • 님의 착각일꺼같은데.. 그렇게 당당하시면 한번 찾아가보시지그랬어요. 찾아가서 본인의 성적확인하고 본인의 위치확인해서 자기보다 점수가 낮은데 위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정당당하게 항의할수있고 그정도권리는 학생에게 있는데요...

    그렇게 확인하시고 나서 사실에 기반하여 이런글 쓰시는거면 죄송합니다만 그게 아니고 그냥 성적이 마음에 안들어서 추측성으로 쓰신거라면 확실히 확인해서 사실을 기반으로 공론화시켜서 정식으로 이의제기하세요 여기서 선동하면서 괜한 학과 및 교수들 욕먹이지 마시구요
  • @똥마려운 자목련
    글쓴이글쓴이
    2015.7.2 00:54
    딱 떨어지는 형식의 시험이라면 그게 가능하지요. 저라고 그 생각안할까요. 서술식 시험의 체점 기준은 오직 그 교수님의 판단에 의존합니다. 을 입장의 학생이 찾아가서 무엇이라고 항의하고 얻을 수 있는것은 또 무엇일까요.
    컨벤션 학과의 졸업 평점은 왜 이렇게 높을까요?? 솔직히 이부분은 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압.도,적으로 높으신지.... 공부하는 머리라면 경영도 컨벤션보다 좋으면 좋았지 밀리지 않을텐데요.
  • @똥마려운 자목련
    ㅋ 몇년치 졸업생 통계자료가 말해주는데 무슨 착각일지.

    졸업생 평점 탑 클래스가 우리학교에서는 관컨 아닌가요??

    자체적으로 감사처리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교수님들을 조사할 수도 없구요.

    ㅋㅋ 확실한 물증과 자료가 있어야 정식으로 공론화가 가능합니다.

    심증이 있지만 물증이 없는 사실들에 대해서 공론화 해봤자 그냥 무시받습니다.
  • @똥마려운 자목련
    객관적인척... 우와...
    선동이라는 말은 어디서 배우셨는지...
    선동, 선동 입에 달고 사는 그 커뮤니티인가요?
  • @똥마려운 자목련
    노답이다 ㅉㅉ
  • @똥마려운 자목련
    글못쓰시네요
  • 참.. 노력해도 뜻대로되지않는 일이 있다는게

    그나마있던 의욕도 잃게하네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했을 제비꽃님 고생하셨어요!!
  • @자상한 은목서
    글쓴이글쓴이
    2015.7.2 00:54
    위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뜻한 위로 받고갑니다!
  • 이런글덕분에 저희과가진짜 욕먹는것같은데요 이건자랑은 절대아니지만 저 전공과목 씨쁠 넘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공부를덜했다고하시겠지만 저는 성적받고 엄청충격받았어요 교수님들한테도 적대감표해서메일한적도많구요 졸업학점얘기도하시는데 그거 정확히아시고하시는말이아니라 그렇다더라 하고들으시고하시는말 아니신가요? 과특성상 학점이놓아서 취직이잘되는경우는 많이없습니다. 대외활동이라던지 경험과외국어능력을 많이평가당하죠. 그리고 저희과애들이 어떻게공부하시는지보시면 그런말못하실거에요. 매시간마다 녹음해서 필기로다옮기고 교수님이외워라 하는것만 공부하는게아니라 관광학적인 지식도덧붙이고 해서 답변을 적는겁니다. 저는 그걸몰라서 씨쁠이 계속받아왔지만요..그리고 글쓴이분 이렇게 과를 싸잡아서 비방하는 글을 올리시니 저희도 감정이 상할수 밖에없는데요 사실 복전이나부전하면서 타과생차별하는과는 많고 그렇다더라 라는것을 들으시고도 본인이 선택하신건데 왜근본적인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으려고 안하시는지; 저희과 복전하시는 언니들중에 매번에이쁠쓸어가시는 언니들도 많아요..진심..어느과학생이신지는모르겠지만 저희도에이쁠받기 하늘의별따기예요
  • @기쁜 남산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5.7.2 01:13
    다른과들은 놀면서 학점 따나요? 마치 컨벤션학과는 다른과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영역을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것처럼 쓰셨네요. 대외활동, 외국어 능력 평가 안받는 학과 학생이 어디있으며, 학점 관리하는 사람 치고 노트필기나 필요할경우 녹음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부산대 올 정도로 공부했으면 대부분 기본 공부는 다 하는 사람들입니다. 상대평가가 철저히 이루어지는 마당에 왜 컨벤션학과만 오롯이 학점이 저렇게 높을지에 대한 말씀도 한마디 해주시면 어떨까요? 졸업생 평점이 높다는것은 상대평가에서 든든하게 바닥을 받쳐줄 누군가가 있었어야 한다는건데..?
  • @글쓴이
    그렇게 본인성적에대해미친듯이 납득이안되고 억울하시면 담당교수님께물어나 보시지 그러셨어요 정말. 그리고 다른과보다 광범위한영역이아니랔ㅋㅋㅋㅋㅋ답안쓰실때 그렇게하셨나는걸 물은건데요; 책에있는거 중요하다는거 누가안외워가고 누가못적겠습니까 더 질높고 좋은 답변에 고득점을 메기는게 당연하죠; 한학기동안 한수업의 모든녹음을 합치면 대략 25개정도나와요. 빠르게들었으먼 25시간이소요되고 필기를하게되면 엄청난시간이 들죠. 그렇게공부해보세요 에이쁠나오니까. 그리고 교수님이 자과생들하고 농담하는게뭐그렇게죄라곸ㅋㅋㅋㅋ그게그렇게부러우셨으면 교수님눈에한번띄지그러셨어요. 이렇게라고 화풀이하시고싶으셨나본데 저희도 쉽게들어온 과 아니고 쉽게공부하지 않아요. 이런식의비방글은 정말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쁜 남산제비꽃
    결국 뭔가 정확하게 찌르니까 말을 이런식으로 상대방 기분나쁘게 말하면서 사라지시네...
    이런 대화방법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꼬집으려면 상대방의 잘못된점만 꼬집으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흔히 말하는 어그로를 끌면 님만 이미지 안좋아지고 더하면 님 과만 더 이미지 안좋아집니다
  • @기쁜 남산제비꽃
    관컨분들 쉽게 들어온 과 아니고 쉽게 공부하지 않은건 당연한 말인데 중요한건 타과도 쉽게 들어오지 않았고 쉽게 공부하고있지 않습니다.
    막말로 입결따지면 경영이나 경제가 더 높아야 정상아닐까요. 그쪽 학문도 분명히 그 과의 패러다임이 존재하고 모두 열심히 하는데요.
  • @기쁜 남산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5.7.2 01:39
    결국은 대답에 질문에 대한 답은 없고, 그저 묻지도 않은 녹음 분량을 장황하게도 설명해놓으셨네요. 그리고 위에 설명했지만, 컨벤션학과 학생만 열심히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무언가 '선민의식' 비슷한것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 @글쓴이
    녹음하고 공부하는걸 상당히 크게생각하는 것 같네요. 애살이 있고, 녹음이 필요하고, 그게 효율이 난다면 당연히 하는 부분인데 말이죠.
  • @기쁜 남산제비꽃
    역시 관컨 지린다 녹음많이해서 카세트테이프장사하세요!
    관!컨!
  • @기쁜 남산제비꽃
  • @기쁜 남산제비꽃
    맞는 말이지만 객관적인 졸업평점으로 봐선 의심갈 수 밖에 없음
  • @기쁜 남산제비꽃
    제 주위에, 아는 언니가, 저는... 표본이 얼마나 되시는데 일반화를 하시는지요?
    졸업평균학점이란 팩트가 있는데 관광컨벤션과가 부산대 모든 과보다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신 결과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타과생은 열심히 안해서 학점을 못받은거고, 우리 관광컨벤션은 열심히해서 정당한 학점을 받은거다 라고 주장하신건가요?
  • @기쁜 남산제비꽃
    기쁜 남산제비꽃님께서 '졸업학점 얘기도하시는데 그거 정확히 아시고 하시는 말이아니라 그렇다더라 하고 들으시고하시는말 아니신가요?'라고 하시는 것으로 보아 팩트관계를 제대로 모르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 @기쁜 남산제비꽃
    http://mypnu.net/index.php?mid=ha&page=3&document_srl=6761758 한번보시죠
  • @기쁜 남산제비꽃
    깊은밤 글남기고 갑니다
    잘집어 주셨네요 후배님
    학과 특성상 관광이라는 큰 패러다임안에서 답안이 나올수있도록 교수님들이 시험문제를 내십니다
    줄줄이 글쓰는 답안을 요구하다보니 다른 전공과목들중에서 배운것들도 따와서 답지를작성합니다 타과학생들에 비해 그만큼 답안을 작성하는 소스가 많겠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내용이 풍성해지고 학점을 잘받게됩니다
    그리고 수업을 들으셨으면 알겠지만.. 과제 정말 무시못합니다 중간기말치고 과제도 중간기말하나씩은 센스있게 꼭꼭챙겨주시죠 대부분 피피티발표 과제인데 학과학생들이 피피티의 진행구조나 디자인을 정말잘해요..
    게다가 학과교수님들 외에 외부강사수업이 과목의 반훨씬
    넘게 차지하는데 자기학과 학생 감싸기가 가능할지요...
    어쨋든 교수님들의 진실은 확실히 모르지만 상황은 이렇습니다
  • @생생한 개구리자리
    학문적 패러다임 안 갖는 전공도 있나요..말씀하신 부분은 모든 학과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이므로 설득력 없음입니다. 과제 부분도 마찬가지..PPT강조하시는데 그럼 경영학과 졸업평점 3.5는 어떻게 설명되는가요?

    외부강사가 많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지죠..교내에서 책임 못 질 인물이 그런 식의 학점 인플레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아래 글에 밝히겠지만 단정할 수 없으나 정황상 자과 우대 심한 것 같습니다.
  • @기쁜 남산제비꽃
    1. 기본적인 데이터는 체크해보세요. 관광컨벤션과가 입결 기준 최상위과인 경영 행정 경제보다 압도적으로 졸업평점 높습니다.

    2. 지금 문제의 본질은 '다른 학과에 비해 유독' 관광컨벤션 졸업평점이 높냐하는거에요. 그러면 본인의 학과에 대해서만 설명하실게 아니라 '다른 학과와는 다른' 특성을 설명해줘야 해요. 저런 어려움 없는 학과 어디있고, 자과 수업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학생이 어디 있어요.

    3. 물타기 하지 마세요. 적당한 선이라는게 있어야 하고 자과 우대 없는 학과도 많습니다. 그걸 보여주는게 평점자료고요. 그거부터 좀 체크하세요.
  • @어설픈 팥배나무
    님두 저기 밑에 관컨학생이 반론 써놓은거 체크해보세요. 생각지못한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 @어설픈 팥배나무
    물타기하지말라느니 하시는데 님두 댓글내용은 결국 평점자료 하나만 보고 추측해서 말씀하신거란걸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 @기쁜 남산제비꽃
    진짜 답없다 관광컨벤션...
  • @기쁜 남산제비꽃
    와 녹음, 필기, 지식 그대로 그냥 관광컨벤션 나타나네 와
  • @기쁜 남산제비꽃
    지져스 관룡인...성지순례하고 갑니다...
  • @기쁜 남산제비꽃
    성지순례 하고갑니다. 갓관컨!
  • @기쁜 남산제비꽃
    타과행 차별하는소문 듣고도 복전부전했는데 왜 원인을 본인에게서안찾냐고 하는건
    복전하지마라 이건가
    얼척없네
  • @기쁜 남산제비꽃
    타과행 차별하는소문 듣고도 복전부전했는데 왜 원인을 본인에게서안찾냐고 하는건
    복전하지마라 이건가
    얼척없네
  • @기쁜 남산제비꽃
    http://mypnu.net/9874442

    모두 차렷! 갓관컨님께 경례!

    관! 컨!
  • C+ 넘쳐나던데요 헿.. 하!!!!!
  • 참고로 컨벤션이여요ㅎㅎ
  • @멋진 이고들빼기
    B까지 70퍼센트니 학칙상으로도 당연히 C+이하가 넘쳐나야 정상이죠. 그런데 왜 이리 비정상적으로 졸업생 평균학점이 높은건지... 혹시 절대평가 과목이 대부분인가요?
  • @상냥한 겹황매화
    아뇨.. 타과들하고 비슷한 수준인데요 절대평가가 많다는 소리는 어디서 들은 얘기인지ㅜ
  • @멋진 이고들빼기
    아... 많다는 소리는 들은게 아니고 근데 너무 비정상적으로 졸업생 평균 평점이 높다보니 절대평가 과목이 많은가 했습니다. 아무래도 관컨이다보니 외국어과목이 많은가 싶기도 했고요. 그냥 물어본 것일 뿐입니다.
  • @상냥한 겹황매화
    아무래도 원어수업이 꽤있어요 그리고 학과생수가 적다보니 수업이 개설되어도 인원미달로 절평되는경우가 많습니다
  • @생생한 개구리자리
    아... 그렇군요! 딱히 교수님들이 관컨 자과생에게 특혜를 준다기보다는 원어수업이나 인원미달 수업이 많다보니 졸업생 평균 평점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냥 잘한사람 에이쁠받고 못한 사람 씨쁠받는거 아닌가요? 관광에 관한 기사나 글같은거 많이 읽으시고 시험칠때 생각추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점수주는거 교수님마음인거는 다똑같은데요뭐;; 핑계로밖에안보이네오
  • @화려한 털쥐손이
    관광컨벤션 졸업평점 3.86

    경영 행정 경제 졸업평점(3.4~3.5) 씹어먹는 패기를 보여주는데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에 대해 전혀 궁금하지 않으신건가요?? 잘 한 사람 잘 받고 못한 사람 못 받는거라면, 관광컨벤션학과가 전반적인 학업 능력이 경영행정경제 압도하는거라는 결론이 나와야하는 것 아닌가요?
  • 관컨 자기들만 과제힘들고 공부 열심히 하는것처럼 말하네요;;
  • @불쌍한 고마리
    다른과는 공부안하고 자기들만 열심히 한다는게 아니라 자기들도 다른과처럼 열심히 한다인거 같은데요? 본인 읽고싶은대로만 읽으시는듯ㅋㅋㅋ
  • @귀여운 한련
    위에글읽고오세요
  • @귀여운 한련
    위에 관컨생들이쓴 댓 보고오시길

    1. 차별하는게아니다
    2.우리는 녹음도하고 어? 그래열심히한다
    3.결론은 니가못해서 성적낮은거다
  • 관컨은 성적에 외모도 들어갑니다
  • ㅋㅋ다른걸 다 떠나서 나도 복부전해볼까 싶어서 일선으로 한과목 들었는데 걍 이과는 복부전 하면 안되겠다^^싶어서 때려침ㅋㅋㅋ
  • @어리석은 참죽나무
    ㅋㅋㅋ공감
  • @어리석은 참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7.2 21:05
    저도 한번 듣고 알아봤어야하는데./..현명하셨군요
  • 어떤 학과든 타과배척있지 않나요???

    진짜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부전,복전하다가 학점 망하는듯ㅜㅜ
  • 위에 자꾸 뭔가 쉴드 치시는데

    그래도 관컨 평균이 3.8은 좀 심하죠
  • 1. 문과 입결 기준 TOP3인 행정, 경영, 경제의 졸업평점을 봅시다. 3.4~3.5수준이에요. 이 학과들이 관광컨벤션보다 고유의 학문 영역을 가지지 못했다고 볼만한 근거는 없죠?

    2. 교양과 일선은 모두가 동등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가정합시다. 타과 수업 듣는데서 오는 어려움은 다 같다고 쳐요. 입결에 따른 실력 수준 차이 이런 것도 없다고 가정하고.

    3. 그러면 결국 졸업 평점은 각자 전공 학점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1에서 밝힌 바 있듯이 다른 학과 수업이나 시험에 비해 관광컨벤션이 유독 해당 전공자만이 특별히 잘 칠 수밖에 없는 특성이 있는건지 저는 납득이 좀 어렵네요..무슨 경제학처럼 엄격한 수학적 도구와 분석틀이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은 것도 아닐 것 같은데..PPT 말씀하시던데 그러면 경영학과 학생들은요? 다른 수업에서 만날 때마다 청산유수로 잘 하던데요..

    4 .정황상 관광컨벤션은 자과 우대가 좀 있는 것 같지만, 이 논란을 명확하게 밝히려면 각 학과 학생들의 전공평점과 일선, 부복수전공, 교양평점을 분리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 갓법대
  • 저도요 진짜ㅋㅋㅋ
    작년에 관컨 수업 한번도 안빠지고 과제도 열심히 했고 중간 기말 빽빽히 적어서 냈는데 (중간은 한문제 방향을 못잡긴했음) 씨쁠받았아요ㅋㅋㅋ 그때 들으면서 친해진 친구가(타과) 작년에 자기선배들 두명도 이 수업들었는데 씨랑 씨쁠받았다며... ㅋㅠㅋ 재수강도 포기했아요ㅠㅠ
  • 수업한번도 안빠지고 과제도 열심히 하고 중근 기말 빽빽히 적어서 내도 씨쁠받은 1인으로 뭐라할말은 없지만 에이쁠받는 사람은 더 잘한게 아닐까요
  • 군데 글쓴님 하나 궁금한게 모든수업에서 다 C성적이 나온건가요?
    아니면 특정 과목, 혹은 특정 교수의 수업에서만 그런 성적이 나온건가요?
  • 관컨학생입니다. 제가 저희과 대변인도 아니고 일개 학생이고, 관컨이 타과생을 점수로 배척하지 않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글쓰기 전에 말하고싶은건 관컨이 타과를 배척한다는 원글이나 댓글 역시 추측에 불과하고(졸업생평점은 1번 참고), 개인의 추측성 글에 한 학과가 거짓말쟁이로 전락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반론하는 댓글은 마찬가지로 거짓말이고 개인적 경험에 불과하다고 한다면 너무 유감스럽네요.

    1. 졸업생평점관련부분

    졸업생평점이 심각하게 높다는 사실로 관컨에서 학점퍼주기를 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데, 관컨과는 09학번이 최초학번입니다. 그때 전공생 인원도 20명 남짓했습니다. 그러니 그당시엔 전공필수를 제외하곤 수업이 절대평가가 많았고 전공필수도 외국어수업, 그리고 지금은 안계시지만 점수잘주기로 유명했던 교수님이 그당시 수업을 굉장히 많이 해서 그당시 수업들었던 학생들은 꽤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을겁니다. 지금 09학번도 졸업못한 분들있고 10이나 11도 학교에 남은사람이 꽤있고 졸업생자체도 별로없습니다. 한 30명 정도일겁니다. 이것도 많을수도 있겠네요. 그만큼 아직 졸업한 사람이 별로없습니다. 졸업을 제때한 학생들은 대체로 성적잘받아서 졸업도 일찍할수 있었겠죠. 제가 아는 졸업생들은 다들 그렇더라구요. 그러니 졸업생성적이 높을수밖에 없겠죠. 이 얘기는 충분히 설명이 된듯하고 졸업생들이 더 많이 배출되면 평균평점도 자연스레 낮아질겁니다.

    2. 관컨교수들은 학점을 자과생한테 퍼준다?

    관컨 교수님들 전공기초, 그리고 몇개 전공필수말곤 수업 잘 안하십니다. 부전공, 그리고 복전 필수과목들도 예전에나 교수님들이 수업하셨지 이번학기에는 부전복전 필수과목인 호텔경영론제외하곤 타과생이나 부복전생들이 들을만한 수업중에 교수님들이 하는 수업 거의 없고 대부분 외부에서 초청된 시간강사님들이 수업합니다. 매년 수업하는 강사님 교수님이 달라서 저도 시간강사분들 누가누군지 모릅니다. 학생들도 잘 모르는 분들인데 그분들이라고 학생들한테 무슨 애착이 있어서 자기 평가에 손해가 되는걸 감수하고 관컨학생들에게 점수를 몰아주죠?

    그렇다면 교수님들의 계략일까요? 저 한번은 출석꼬박꼬박하고 심지어 레포트 에이플받은 전공필수 수업 씨플받은적 있어서 교수님 찾아간적 있습니다. 그때 교수님이 저한테 시험을 왜이렇게 못쳤냐고 혼내시고 시험지 비교해준다고 모범답안을 타과생중에 에이플받은거 이름가리고 일부만 보여주시면서 그분칭찬하셨는데 전 그거보고 그 교수님이 진짜 공정하다고 생각했네요. 이것조차 그건 너의 경험이고 그 교수님 한명의 태도라고 한다면 그래도 본문이나 비난댓글의 추측으로 이루어진 근거보단 훨씬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성적몰아주기가 공공연한 사실이고 그 혜택을 관컨학생들이 받는다면 분명 관컨학생들도 그 사실에 대해 암묵적으로 알고있을텐데 저도 그렇고 윗댓글의 관컨 학생 몇명도 그렇고 관컨학생 모두, 학과장도 전혀 모르는 사실입니다. 만약 성적몰아주기가 사실이면 대체 제 전공성적표, 동기 후배들의 성적표에 c와 d가 있나요. 글쓴이 논리 그대로 접근해서 저와 다른 관컨학생들 성적표에 왜 c와 d가 있는지 설명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왜 전공필수 수업 출석도 다했고 레포트도 에이플받았는데 최종점수가 씨플이 나왔죠?
  • @해박한 털머위
    일목요연하네요 힘내요 관컨 후배 학우님
  • @해박한 털머위
    캬~역관광
  • @해박한 털머위
    그래 다른 관컨생들 댓글은 무논리였다
    그런데 이 댓글은 아주 잘 적었다
    다른관컨생은 말잘못하면 걍 댓글함부로달지말고 이거 좋아요눌리고
    다른과애들은 여기다가 반박해야지 ㅇㅇ
  • 자기가 못한걸 가지고 억울해하는 것 같아요 정확한 증거를 들고오셔야죠
  • 절대평가 많다는데 수가적어서 절대평가 많은 예대도 그렇게 높지않아서 절대평가때문에 그런것같다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 우린 절대평가해도 에쁠부터 에프까지 골고루 나오도록 난이도 조절 하던데.
  • 잉? 저희학교에 관광 컨벤션 학부가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 잡과아니었음? ㅋㅋㅋ
  • 이과생인 나도 경영학과 이외의 상대 잡대인거 아는 사실 안좋으닌깐 성적이라도 잘줘야제
  • ㅋㅋㅋㅋㅋㅋㅋㅋ물교가 그러면 다른과 점수 잘 준다고 뭐라고 다 할 수 있는건가 이런 똥글도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기 엄청옛날부터 ㅋㅋㅋㅋㅋ 복전하는 애가 1등해도 자과 애랑 성적 바꿔치기 한다고 ㅋㅋㅋㅋ점수따윈중요치않고 걍 교수맘대로라 들음ㅋㅋㅋ
  • @깜찍한 벌깨덩굴
    책임 질 수 있는 발언인가요?
  • @깜찍한 벌깨덩굴
    들은 건 함부로 지껄이지 ㄴㄴ
  • 성지순례
  • 언제적이야 이게
  • 성지순례왔습니다
    썸녀랑 사귀게해주시고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 성지순례 왔습니다.
    아무 여자한테나 전화 오게 해주세요.
  • @처절한 만첩빈도리
    나도 여친 말고 다른 여자 엮이게 해주세요
  • @불쌍한 개암나무
    ㄱㅋㄱㄱㄲ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ㄲ 개나쁘네
  • @태연한 밀
    200일넘엇는데 질려 ㅠ
    시험 잘치라
  • 성지순례 왔습니다.
    고추길어지게 해주세요
  • z
  • 성지순례 왔습니다
    전남친이 지잘못을 빌고 후회하고 있다는 연락이 오게 해주세요
  • 성지순례왔습니다
    이번학기성적 갓관컨 졸업생평점만큼 뜨게해주새요
  • 성지순례왔습니다
    노력할 체력을주세요
  • 성지순례왔습니다
    제발 더이상의 재수강은 naver...
  • 성지순례 왔습니다
    내일일찍일어나게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2196 .5 침울한 흰씀바귀 2015.07.02
.92 포근한 제비꽃 2015.07.02
52194 학점계산궁굼해요10 무거운 광대나물 2015.07.02
52193 7월인데 전기요4 센스있는 돼지풀 2015.07.02
52192 [레알피누] 학점과 등수의 관계..?20 배고픈 먹넌출 2015.07.02
52191 성적 확인하셔요12 살벌한 흰꽃나도사프란 2015.07.02
52190 무궁화3 교활한 큰개불알풀 2015.07.01
52189 알바삼일하고그만뒀어요..14 유쾌한 푸크시아 2015.07.01
52188 [레알피누] .9 부지런한 솔새 2015.07.01
52187 저 결벽증일까요??10 화사한 먼나무 2015.07.01
52186 w 띄운 사람 많으면 성적받기 쉽나요?6 방구쟁이 자리공 2015.07.01
52185 전체등수 질문이요!2 초연한 풀솜대 2015.07.01
52184 우울증일까요?15 무좀걸린 붓꽃 2015.07.01
52183 등수나왔네요1 상냥한 참회나무 2015.07.01
52182 [레알피누] 성적 확인4 가벼운 자작나무 2015.07.01
52181 실용영어 토익으로 대체하면 학점8 살벌한 동부 2015.07.01
52180 등수 질문요11 청아한 비름 2015.07.01
52179 지금 나온 전체등수14 날씬한 쉬땅나무 2015.07.01
52178 등수 일부분 나온 것 같습니다4 정겨운 선밀나물 2015.07.01
52177 전체 석차 질문4 무거운 상사화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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