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사생활 9개월 했는데... 책임감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멘토링, 과외, 강사, 교사 이들의 특징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 할 수 있다고 봐요. 근데 개인의 즐거움을 위해 자기 밑에 딸린 학생들의 인생을 좌우해 버린다? 책임감 진짜 없어보이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왕 하실거면 확실히 약속한 기한은 채우고 다른 일을 하시든지, 아니면 그냥 다른 일 구해보시는걸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럽여행도 강사생활 해서 모은돈으로 강사 생활 끝난 뒤에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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