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관컨인데 더이상 못참겠네요.

친근한 기린초2015.07.03 14:38조회 수 4684추천 수 2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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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냥 보고만있을라고했는데..
너무 정도가심해지네요.

솔직히 저희과 복전하시겠다고 오시는분들의 수준이 그렇게높지않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원전공자들과 비전공자들의 차이가 정말크게느껴집니다

특히 인문대나 가끔 이공계열쪽에서 오시는분들 발표하실때도 보면 대충하시는분들 많구요, 그래서 상대평가 특성상 저희과 학생들이 의도치 않게 좋은학점을 받는겁니다.

교수님들이 일부러 편애하시는게 아니구요.
솔직히 입결로 따져도 저희과보다 높은 과들은 손에 꼽을 정도구요.

분명한것은,
저희과는 타과생들에게 복전 부전해달라고 부탁드린적이 없다는겁니다. 왜 본인들이 오셔서 자과생들만큼 못해놓고 투정부리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럴거면 안하시면 되잖아요.

저희과좀 그냥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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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래스 하시는 분들 질문입니다! (by 끌려다니는 각시붓꽃) f 성적 삭제 가능하나요? 졸업할때 (by 날렵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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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밀양대
  • 같은 관컨학생인데 이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최초 논란있었던 글의 댓글중에 한 관컨 학생이 수업녹음, 관컨 학점받기 어렵다 라는 식으로 쓴 댓글을 봤습니다. 과에 자부심을 가지는 건 좋지만 그 댓글이나 이 글이나 다른 학과 학생들이 볼 때는 결코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최초에 논란이 있었던 자과생 편애나 졸업생 평점에 관련해서는 이미 다른 관컨학생들이 해명한 것들이고(왜 학생들이 이것들에 대해 해명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한 해명이었고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 뒤에 그 글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판단할 일이고, 밀캠이라거니 관컨에 대한 조롱에 대해서는 너무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우리가 다시 타인을 깎아 내리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분 마음은 같은 관컨학생으로써 이해 못할 건 아니지만 도를 넘은 글이라고 생각하네요.
  • 무슨일인지잘모르는데..뭔가 타과생으로서 이글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기분 나쁨 내가 뒤틀렸나봄.ㅎㅎ
  • ㅠㅠ저도 관컨인데 저희 과 관련 글 제발 그만 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저희 과 교수님들이 저희 과 학생들을 우대한다는 건 교수님이 아니면 알수없는 거잖아요.. 자꾸 이런 주제로 같은 학교 학생들끼리 싸우는 거 되게 의미없는 감정싸움인 것 같아요ㅜㅜ
    열심히 하셨는데 학점을 못 받았다고 생각하면 억울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거지만 다른 분들까지 합세해서 과전체를 싸잡아서 욕하고 헐뜯는 모습을 보고만 있기에는 너무 마음이 타더라구요
    아무리 자기 과 학생이라고 해도 열심히 안하는 학생한테는 학점을 안좋게 주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다른 과 학생이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한테는 학점을 잘 주는게 당연한거구요. 그 예로 저는 이번에 전공 4개 중에 3개가 비쁠 미만이에요.. 심지어 디쁠도 있어요 열심히 안했으니까 불만은 없습니다 그래도 디쁠은 기분이 좀 상하긴 하더라구요
    저희 과 사람들만 아는 얘기를 해보자면 저희 과 교수님 중에 채점 기준이 굉장히 주관적인 분이 계셔서 그 교수님 마음에 안들면 성적을 못받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과 사람들도 불만이 많구요 저도 이번에 마음에 들지 못했나보더라구요 성적을 보니^^
    제 생각에는 제일 처음에 저희과 관련글 쓰신 복수전공 학우님이 아마 이 교수님 수업을 들으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그리구 다른 과 학생이신 만큼 교수님이 어떤 스타일이신지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내시는지 물어볼 선배도 없어서 더 힘드시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제 마음대로 판단해서 죄송하지만요ㅜ
    어디서든 자신이 노력하면 결과는 좋게 나오리라 생각해요 당장 학점이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처음 글쓰셨던 분 열심히 하셨는데도 성적이 안좋게 나와서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지만 계속 열심히 하신다면 나중에는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ㅠㅠ 저도 성적 망했지만 같이 힘내요..!!
    글쓴이님 여기다가 긴글적어서 죄송해요 같은 과 학생이니깐 이해 부탁드려요ㅎㅎ

    아무튼 같은 학교 학우끼리 싸우지 말아요 우리ㅠㅠ 다들 열심히 해서 행복하게 삽시당!!
  • 대박..
  • 성적주는건 교수님 재량인데 그냥 그걸로 일단락하면 될것을 또 복전하는 사람들 수준이 낮다고 글을 쓰시면 논란의 재점화밖에 안되는거 같네옹
  • 님이 이런식으로 글 써서 님 과가 다시 욕먹을듯;
  • 고도의 어그로에 한표
  • 고도의 어그로 혹은 관컨 수준 재조명
  • 자폭잼
  • 화나시는 것도 알지만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게 수치로 볼 수 있는 높은 졸업 평점 밖에 없으니 그걸 믿는 게 당연하죠. 관컨이 09년도에 신설되었고 평가가 이루어진 당시 단 몇 명의 학생만이 졸업하여 신뢰도가 낮다는 거나 계속 관련 글에 많은 학우분들이 얘기했지만 원어강의나 절대평가도 그렇고 아무리 아는 학생들이 설명해봤자 이런 얘기는 또 나옵니다. 늘 그랬고, 과 커리큘럼이나 배우는 내용 자체를 깎아내려 열심히 하는 학우들 빈정상하게 하는 사람 또 나와요.


    논란이 되었던 녹음 관련 댓글이나 글 쓴 학생도 학과생일거고 저도 관컨 학생입니다만 사이버상의 이런 논쟁은 정말 부질없어요. 마음 알겠지만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신의 자리에서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 누가 봐도 어그로네요.
    진심으로 작성하신거면 진짜...
  • ㅋㅋㅋㅋㅋㅋ 이 글쓴이 말대로라면 경영 복전하는 아이들은 수준이 너무너무 높아서 원래 경영인 애들은 복전하는 애들 앞에서는 쭈꾸미라죠 ㅋㅋㅋㅋㅋㅋ
  • @찬란한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5.7.3 17:25
    논지흐리지마세요
  • @글쓴이
    논지를 흐리다뇨 ㅎㅎㅎ
    관콘은 이렇게 남의 말을 무시하고 하는게 과 특성입니까? 상대의 말은 무조건 논지를 흐리는겁니까?
    무섭네요~
  • @글쓴이
    논리도 없구만 뭔 논지...
  • 어그로잖아..
    설마 관컨이겟어?
  • 비추천수 대박이야.. 어그로 대성공에 축하드립니다
  • 님이 말한 님보다 입결높은 과, 그러니까 상과대학 경영학부 출신 노땅인데요. 비공감수하고 돌직구로 쓸게요. 관컨등의 과는 생기고, 개교와 거의 동시에 생겼던 우리과는 사라져서 들으려던 수업 다 사라져서 심화전공하기 어려워지고, 새로 지은 경통대 건물도 뺏기고.. 지금 제 상황에서는 관컨이 이렇게 설치는거 진짜 꼴보기 싫네요. 대부분 경영대수업이랑 겹치거나 하위호완이면서 학과공부 부심 좀 적당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 친구는 어차피 같은 수업이면 관컨이나 그쪽 수업 듣는다고 합니다. 학점따기 훨 씬 쉽다고. 그점 알아주셨으면 하구요. 진심으로 후배님이, 제가 08이고, 님은 적어도 09이후학번이니까, 어그로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이상한 배초향
    글쓴이글쓴이
    2015.7.3 17:22
    관컨이 설친다뇨, 말함부로하시네요. 그리고 경영학과는 멀쩡히 살아있고 단과대로 독립까지했는데 무슨 폐지운운하시나요? 경통대 건물을 뺏기다니, 그것도 참 어이없는이야기네요
  • @글쓴이
    경통대 건물 원래 경영 주려고 했다고 저도 그렇게 들었네요 그치만 경통대 건물 이름이 국제관인만큼 국제관은 우리 국제학부꺼!!!
    라고 하면 욕들을테니깐 안 할게요 ㅋㅋㅋ
  • @글쓴이
    반박에 앞서, 관컴 수업이 경영학과 수업과 (일부) 비슷하나, 하위호완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흥분해서 글을 대충 읽으셨나본데 저는 '경영학부'라고 했지 학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경영학부의 존재를 알지도 못하는 나이시라면.. 노땅이라 죄송하다는 말 말고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빨리 학교 떠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경통대건물건은 카더라 통신에 의한 정보라서 저도 확실한 사실은 알지 못합니다만, 밑에 다른 학우분께서도 언급해주셨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경통대 건물을 원래는 경영대에게 주려했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과사나 학교본부쪽과는 연이 없어서 진짜 사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설이 그러하다는 겁니다.
    암튼.. 저도 다시보니 괜히 흥분한거 같네요. 후배님도 지금 다들 너무 격앙되고 흥분되어 있어서 말 나오는 거니까 조금만 신경쓰지 말고 지내시다 보면 이런거 또 금방 잊혀질겁니다.. 다른 많은 일들처럼요. 그러니 방학인데, 그냥 신경쓰지 말고 노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어릴때 아니면 방학도 없어요....ㅋㅋ 네 그럼 전 이만.
  • @글쓴이
    자기는 남의 수준 들먹여놓고
    남보고 말을 함부로 한다고요? ㅋㅋㅋㅋ
    관컨은 얼마나 대단한 상위호환과이길래
  • @이상한 배초향
    글 내용 중에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국제관 건물은 빼앗긴 게 아니라 처음에 상대 건물에서 나가는 거 정할 때 경영에서 안간다고 한겁니다. 교수회의에서 정해진 거고 처음에 건물 부지 위치부터 해서 자금까지 옮기기로 정해진 뒤에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진 겁니다.
    국제관 건물 별로 안이뻐서(개인적 견햅니다) 별로긴 했지만 그걸 빼앗겼다고 표현하시다니...
    정확하게 모르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하지요.
  • @정중한 빗살현호색
    아..그렇군요 잘못알고있었네요 정확한정보감사해요
  • ?관컨이 입결이 높은과였나 인문대도 못이기는줄 알았는데
  • @활달한 꽃향유
    그건아니랍니다 입결 제대로 확인해보세요
  • @활달한 꽃향유
    적어도 졸업 평점은 그 어느과보다 높습니다
  • 내가 교필에서 만난 관컨들은 하나같이 다 백치미가 매력이었는데..
  • @발랄한 해당화
    그런가요 그렇다고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화 하지말아주세요
  • @기발한 수세미오이
    비전공자들 하나같이 수준 낮은 것도 아니고, 관컨 모두가 똑똑하고 잘난 것도 아니죠. 일반화는 이미 이 글에서 먼저 범해진 것을...
  • 아예 관컨 복전자랑 전공자랑 과목별 성적공개했으면 좋겠어요.... 혹시 관컨 과사무실에서 일하시는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조교는 이 댓글보고 학과 회의를통해 빨리 처리합시다. 무반응 무대응이 오히려 관컨은 타과생들에게 성적짜게준다 를 인정하는거같음
    솔직히 관컨 조교도 마이피누 하자나
  • 복수전공하는 다른 단대생들 운운하면서 방어 또는 남을 비방하는 모습 또한 보기 좋지 않네요
  • 어이구야 말로만 해서는 관컨학생들 거~의 하버드급;
  • 복수전공자들 수준이 원래 전공자 수준보다 낮다는게
    변명이라고 지금 ㅋㅋㅋㅋㅋㅋㅋ 미치셨습니까?
  • 미ㅡ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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