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 신분안드러난다고 관컨학우라고 거짓말치면서 쓰는 글들도 많이 봤고 그 글에 마치 관컨학생이 그랬다는 듯이 댓글 달리는거 보면 많이 속상합니다 글 다 읽어봤는데요 녹음? 하는사람도있겠지요 근데 녹음한다고 뭐 학문의 깊이가 깊니마니 조롱하는거 정말 참기힘들어요 잘 다니고 있는 학생입장애서는 이런식으로 과이미지 깎아지는 것도 좋겠습니까 부산대 학생이라면 적어도 인터넷 글을 읽고 이게 팩트인지 단순히 조롱하려는 의도로 적힌 악성 댓글인지 구별하실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원래는 단순히 졸업평점이 높다는 사실, 즉 팩트로 글이 먼저 올라왔었는데요 . 관광컨벤션 졸업생이 얼마없습니다. 졸업생 그마저도 성적이 좋아서 일찍 취직이 되어 빨리 졸업하신 분들이 많구요 여러분들 표본표본하시는데 관컨의 졸업생 표본은 정말 소수입니다. 그리고 인원수 적고 원어수업많은 국제학부와 비교를 하시는데요, 국제학부는 절대평가 기준이 이전부터 준상대였습니다. 반면 관컨과 같은 다른 과들이 준상대로 바뀐건 얼마되지 않았구요.
09년도에 학부로 신설이 되었고 또 11년도에 경제통상대로 바뀌면서 커리큘럼과 인원도 많이 바뀌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졸업생이 정말 얼마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셔서 졸업생이 훨씬 많아질때까지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밑도끝도없이 관컨충이니 녹음드립 학문의깊이 드립은 정말 관컨학우분들로 부터 나온것인지 확실치도 않고 터무니 없는 소리인거 다들 알고 계시니 일방적인 조롱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논란이 된 2014 졸업생 학점평균입니다. 국제학부는 11년에 새로 신설된 걸로 아는 데 그래서 그런지 아예 지표가 없네요. 따라서 학생 주관적인 말로 국제학부는 이런데?하고 두 학부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 봅니다. 혹시 국제학부 졸업생 학점평균 지표라도 알 수 있나요.ㅋ
저도 관컨 관련 글에 지적을 했습니다만 충분히 납득할만한 해명 이루어진 것 아닌가요? 4명 졸업해서 통계냈을 때 3.86이면 충분히 발생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표본이 4명 밖에 없는데 '그래도 비정상적' 운운하는 것 자체가 기초 통계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걸 반증하는 것 아닌가요?? 저 관컨 학생 아니고, 이런 식으로 졸렬하게 특정 학과를 재미삼아 까는 관심 종자들이 역겨워서 글 남깁니다. 이 정도면 운영자 개입 있아야하는 것 아닌지..합리적인 의혹제기를 넘어서서 이제는 그냥 조롱의 대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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